저도 주위의 말을 듣고 아이에게 보여주지 않았는데..
지금은 조금 후회되요..
미리 많이 가지고 놀아도 되는 것이었는데..
아마 주위사람들이 우려하는것은 아이가 자기의 고집이 생겨 엄마가 해준대로
할려고 그래서 일꺼예요..
우리아이도 28개월로 들어섰는데 지금 수업을 받고 있어요..
두돌 전부터 받았는데 선생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하나씩 만들어 저에게
자랑을 할때는 비싼 돈을 들인 보람이 느껴져요..
은물은 아이의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2~3번은 반복해 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 3세가 지나서 시킨것이 좋다고 해 본 엄마들은 말을 하더라구요.
일찍 시키면 그만큼 선입견이 생긴다고 ...
그러나 어떤 선생님을 만나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하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다행이도 선생님을 좋아하고 선생님과 제가 대화를 많이 하여
교육관이라고 할까요 그것이 맞으니 일찍 시작 했다고 하지만 만족하고
있어요..
님도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선생님이 해줄수 없는 부분을 님이 많이 해주세요.
전 요즘 이 사이트에 들어와 참 많은것을 배워가고 있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곳이고 글을 올리는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워 하고있어요.
전 선생님께 은물을 거의 맡기다시피 했거든요..
그런데 이곳에 와 하루에 하나씩 나도 같이 해주면서 더 만히 은물과 놀려고
하고 있습니다..
같은 개월수의 아이를 두었으니 종종 의견을 나눠요..

지호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셔요 지호맘이구요.
> 전 은물수업 받기전에 아이랑 엄마랑 은물을 많이 만저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아이랑 장 꺼내서 놀구(?) 있는 맘이예요.
> 근데 어떤 엄마가 말씀하시길 아이가 호기심이 없어진다고..
> 선생님이라 수업시 호기심이 없어져서 아이가 ㅅ산만 해진다고,... 은물 선생님도 그러셨다고하길래...
> 벌써 걱정이 되거든요.
> 수업을 이끄는 선생님의 자질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요..
> 그래서 걱정이랍니다.
> 저희아인 28개월이구요. 선생님은 아직 배정 못 받았구요.
> 선배 맘들의 조언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