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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전래동화 보면서 긍정적인 삶의 철학을 배워요

글쓴이 뿌니뿌니

등록일 2013-08-16 14:36

조회수 7,49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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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푹푹 찌네요.

아이들 집안에 있으면 맨날 덥다고 에어컨 가동만 하게되고

시원한 곳으로 가자니 햇빛이 무섭고..ㅎㅎ

 

아이들 데리고 가까운 경기도 박물관에 놀러갔어요

 

 

 

 

 

 

박물관에 가서 출산의례에 대해 읽어보더니

아하... 이것 탄탄 우리 옛 이야기에서 읽었는데

그러면서 아는척을 하더라구요.

 

역시 책을 읽히니 아는게 많아지니 흐뭇합니다. ㅋㅋ

 

 

탄탄 우리 옛 이야기 전래동화 <삼년고개> 읽으면서

삼년고개에서 한번 넘어지면 삼년 밖에 못산다고 ㅎㅎㅎㅎ

우리집에도 고개가 많은데.. 그러면서 삼년고개에 흠뻑 빠져있던 우리아이였지요.

탄탄 우리 옛 이야기는 부록편이 참 알차요

[우리 문화 길라잡이: 지혜가 쑥쑥!]을 보면

무병장수를 위한 삶의 지혜가 나오는데

삼년고개에서 할아버지가 구르고 또 구른것은 오래살고 싶었기 때문이죠

사람은 누구나 무병장수를 하고 싶어하지요

 

우리아이도 벌써부터 엄마랑, 아빠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무병장수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문화 길라잡이: 지혜가 쑥쑥!]을 보면

옛날에는 아기가 태어나면 대문에 금줄을 걸었어요

숯, 고추, 솔가지등을 달아 만들고 새끼줄을 꼬아서 달았지요

아들을 낳으면 금줄에 빨간고추를 ..

딸을 낳으면 숯과 흰종이를 함께 매달았다고 해요

 

우리아이 엄마 왜 금줄을 매는줄 아세요?

금줄은 아기가 태어난 것을 알리고 외부사람의 출입을 막기 위해서 이고

우리 조상들은 집안으로 들어올때 나쁜 병균을 막아 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지키려고했다고

탄탄 우리 옛 이야기 전래동화 <삼년고개> 책에 보면 상세히 나와있다면서

신기하고 재밌다고 해요.
 

 
 그리고 아기 첫나들이때 숯검정을 바른다고 해요

삼칠일 이지나고 집 밖으로 처음 나오는날 나쁜귀신이 아이한테 해 입힐까봐

그리고 헌옷을 입히기도 하고 화장실들러 고약한 똥냄새를 풍기기도 했다고 해요. 

하하하하 우리아이 웃으면서 재밌는 이야기라고 해요.


 그만큼 우리조상들은 무병장수를 바라고 나쁜 병균을 막아 건강을 생각했다는 것이지요.

 

 

 

 

탄탄 우리 옛 이야기 : 삼년고개

 

책 표지 그림만 봐도 넘넘 재밌어요

저도 삼년고개 가서 저렇게 굴러볼까요....

우리아이 엄마는 구르다가 아마 허리아파서 병원갈지도 모른다고 해요. ㅋㅋ


 

전래동화 /전래전집/필수전집/전래동화추천/우리 옛이야기/탄탄 여원미디어

 

그림의 기법이 참 맑고 환해서 보기 좋아요.

우리아이 이 그림 보면서 아... 나도 이렇게 잘그렸으면 하더라구요.
 

 

 

삼년고개에서  넘어지면 삼년밖에 살지모산다고 하는데..

할아버지는 삼년밖에 못산다고 시름시름 앓아 누우셨어요

삼년고개 한번 넘어지면 삼년사니깐.. 여러번 넘어지면 되지않느냐는 말에

할아버지는 기뻐서 그때부터 일부러 떼굴떼굴 굴렀어요.

정말 개똥이는 긍정적인 삶의 철학을 가지고 있지요

우리도 남들과 다른 창의적 사고력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우리가 가지 근심도 배로 줄어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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