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의 저자 임미성 입니다.
아이들을 기르다보면 성격, 기질, 재능들이 서로 달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난감할 때가 많지요?
아이들의 다른 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방법으로 지도를 하고 이끌어 주어야 하는데
잘 따라와 주지않으면 엄마로서 고민이 깊어지고 염려가 되지 않을 수 없지요.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훈련이 필요하듯 엄마에게도
인내의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계산력이 불안정한 이유는 대개 집중력이 약하거나 주의력이
부족해서 일수 있습니다.
집중력이나 주의력도 훈련에 의해 길러질 수있습니다
훈련하는데 걸리는시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반복에 반복을 더하면
잘할 수 있게 되지요.
따라서 사고력 응용력 문제도 오늘 다 이해했다고 해도
내일 다시 풀리고 일주일 후 다시 풀리고 한 달후 다시풀려서 반복하면
마침내 자기 것으로 됩니다.
잘하는 아이건 못하는 아이건 한 번 틀린 문제는 나중에 다시 풀어도
거의 틀리거든요.
그래서 오답노트를 만들어 틀린 문제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반복학습을 하기도 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