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의 저자 임미성입니다.
따님이 1학년인데 참 어른스럽기도하고 귀엽습니다.
아이들은 조그마한 변화에도 심각하게 반응을 할 때가 있습니다.
조금만 어려우면 아주 힘들어하고 조금 줄여주면 너무 헐렁한 것 같고....
아이가 직접 선생님께 난이도 조절을 말씀드리도록 하면 어떨까요?
선생님께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다보면 선생님도 아이도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있고
더 관심을 갖게되며 아이는 또,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느끼는 문제의 난이도를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에 쉽게 느끼고 지나갈 수도
쉬운 것을 다지고 갈 수도 있습니다.
가끔 선생님과 어머니만의 비밀상담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 기회 놓치지 말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실력을 쑥 키우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