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감히 말씀드리면 저는 아이에게 미리 색을 알려주는 건 반대해요. 색이란건 사람이 편의상 만들어 놓은 약속입니다.
특히 살색이니 하늘색이니하는 사물의 모양을 딴 것들은 모순이 많아요. 하늘도 흐린날, 맑은날, 눈오는 날,비오다가 갠날......... 아마 수천 가지는 될걸요. 너무 위험합니다. 하늘색=하늘 정말 말도 안되요.
또 아이들은 색에 관심보다는 사물 자체에 관심이 많아요.어린 아기에게 매운 김치를 먹이는 건 무리겠죠?
색깔도 아이에게 맞는 기간이 있답니다.
트인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딸 2월의 학습주제는 도형과 색깔 이였습니다.
> 편의상 그달 마다 학습(?)주제를 정하고 나름대로 놀아주기에..
> 2월한달동안 색깔을 알려주었는데 3월이 다지나가려 하는
> 요즘 색깔 구분을 하는듯합니다.
>
> 우선 주위의 환경에 따라변하는 카멜레온을
> 색종이 색깔대로 그위에 그리고 손 코팅을 합니다.(10장정도)
> 그리고 위에 찍찍이 테입을 붙혀(카멜레온 색에 맞게
> 색깔명도 매직으로 써서 코팅하고 그곳도 찍찍이
> 테입을 붙혀 둡니다)
>
> 색깔과 색깔명이 서로 분리되니 뗏다 붙혔다하며 색을 익히는데
> 우리딸은( 만24개월)
> "윤아야? 나는 카멜레온인데 내 색깔이름을 잊어버렸어!
> 뭔지 알려줘?"하면
> "엄마! 말하지마! 내가, 윤아가 알려줄께! 음.음..."
> 하면서 스스로 알려줄려고 합니다.
>
> 아직 파란색과 초록색을 헤갈려하군요
> (우리딸이 알고 있는색깔)
> 빨간색-제일먼저 안색
> 노란색
> 파란색
> 초록색-신호등에서는 초록색하는데 그냥물으면 헤갈려함
> 연두색
> 보라색
> 검정색
> 살색-살색은 "이거 머꼬?"하며 스스로 물어본색
> 분홍색
> 주황색-꼭 오렌지색이라고함 (위씽비디오의 오렌지 캐롯덕분(?)
> 갈색
> 아직 갈길은 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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