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항상 고맙습니다.
저흰 마산 외곽에 살고 있거든요
문화적 혜택은 정말 전무 후무 합니다
서울에 가면 수족관하고
수목원에 꼭
가고
싶었는데
그것도 아이가 너무 피곤해 해서 안되더군요
마산에서 서울가지 무궁화호로 무려 5시간 30분이나 걸려서
또 가기는 엄두가 안나고....
항상 고맙고 실험들 열심히 해보니까
아이가 무언가를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큰 변화는 없지만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는 좋은 기회인듯하네요
씩씩맘님의 글입니다.
> 전 탁구공으로 해보지 않아 잘 되는지 어떤지 사실 잘 몰라요.
> 하지만 제가 한 빨대로는 탁구공처럼 큰 공은 쉽진 않을 듯 싶네요.
> 아마 하루끼님이 하신 빨대가 좀 두꺼운 것이었는지도 모르죠.
> 어쨌든, 제가 사용한 스티로폼 공은 지름이 한 2센티미터 정도되는 것이었어요.
> 문방구에 가면 다양한 크기의 스티로폼 공을 팝니다. 한봉지에 제법 들어있는데(세어보질 않아서..) 한봉지 사두시면 두고두고 쓰입니다.
> 전 이쑤시개와 스티로폼 공을 가지고 꿈틀거리는 애벌레도 만들고, 두루마리 휴지 다쓴 것과 공으로 각종 동물들도 아이와 만들어 보지요.
> 또, 빨대 끝을 자를 때도 입김을 불지 않은 상태에서 공이 그 위에 올려질 수 있을 정도의 넓이로 잘라 뒤집으셔야 해요.
>
> 참, 좋은 곳에 다녀오셨다구요. 저도 아이들을 자연속에서 키우고 싶은 욕심많은 엄마라 너무 부럽군요.
> 가을은 아이들과 나들이를 하기가 좋은 계절이예요.
> 저도 죽전쪽에 있는 밭에 가서 개구리랑 빠알간 잠자리를 구경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제니님이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혹여 경기도에 사신다면 광주에서 하는 도자기 엑스포에도 한번 다녀오세요.
> 저도 사실 남발되는 엑스포에 별 의미를 안 두고 있다가 친정부모님의 권유로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생각을 정말 별로 안하고 있어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 한국, 중국, 일본의 도자기들이 너무 멋진 자태를 뽐내며 전시되어 있고(전 도자기가 그렇게 멋있는 것인지 처음 알았어요) 인도문화체험, 서커스, 농악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하고 있어요.
> 특히 도깨비나라라는 테마파크에 있는 미로가 우리 아이를 많이 즐겁게 했답니다. 또 아빠랑 같이 직접 도자기도 만들어 보았지요.
> 참 즐거웠어요. 넓지는 않았지만 거의 하루종일 있었는데 지루하지 않더군요.
> 10월 28일까지 한다니 한번 들러보세요. 저는 광주행사장을 가보았는데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요. 잠실역, 강변역, 수원역등에서 출발하여 각 행사장까지 가거든요.
> 그럼 아이와 즐거운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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