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양 목욕후에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하는 말놀이 돌잡이 한글 꺼냈어요.
밀크양은 엄마가 책 보자고 하면 무지 좋아하거든요.
책 보자는 소리를 하면 알아서 책을 가지고 와요 ㅋㅋㅋ
밀크양 빨간색 표지의 책이 눈에 들어왔는지 가지고 왔어요.
여러 동물의 이름과 점, 선 등 무늬와 관련된 어휘력 시각 표현 말놀이로 배울수 있어요.
그런데 밀크양 목욕후에 머리를 안 묶어서인지 정말 못 생겨보인다는.
에고고. 여자의 생명은 역시나 머리스타일이라는 말이 맞나봐요.
점점점 무엇일까?
꼬물꼬물 무당벌레~
빨간 점들이 보이고..
보이는 구멍뒤에 숨어 있는 건 무엇인지.
아직 밀크양은 무당벌레를 몰라서 대답을 못하지만.
줄 줄 줄 무엇일까?
따각따각 얼룩말이구나.
들춰봤다가 다시 덮었다가 반복하면서 보는거 있죠.
얼룩말은 아는거 같아요.
뭐라고 중얼중얼 이야기를 하는거보면..
구불구불 무엇일까?
뻐끔뻐끔 물고기구나.
밀크양은 물고기를 보더니 입을 가지고 가서 뽀뽀를 해주는거 있죠 ㅋㅋㅋ
뽀뽀도 한번이 아니라 무지 많이 해줬어요.
물고기가 좋은가봐요.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의 물고기가.
플랩을 들춰서 그 속에 숨어 있는 동물의 이름을 맞춰요.
그림자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동물인지 미리 맞춘다는거..
앞에서 이미 만났던 동물이라서 쉽게 알수 있어요.
아롱다롱 내 장난감은 따뜻하고 포근한 내 이불이 되었네.
잡아당기니까 친구가 이불을 덮고 누워 있어요.
알록달록 다양한 무늬가 있는 이불을 덮고서..
밀크양은 그걸 보더니 코아 코아 하면서 자고 있다고.
밀크양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는 시간이에요.
이 페이지가 나오면 빨리 스티커 달라고 졸라요.
이젠 돌잡이 한글책에 대해서 너무 잘 알아서..
스티커를 꺼내줬더니 이젠 제법 잘 붙이는거 있죠.
확실히 꾸준히 가지고 놀아주다보니 실력도 발전하나봐요 ㅋㅋㅋ
점점점 점무늬, 줄줄줄 줄무늬, 구불구불 물결무늬
Mom & Me 놀이책에서 무당벌레 만들기를 해요.
놀이책에 기본 자료들이 다 있다보니 편해요.
안그러면 책 읽고나서 활용하기 위해서 엄마가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텐데
이건 엄마가 준비하지 않아도 모두 준비가 되어 있다보니..
무당벌레 날개에 점박이 스티커를 붙여요.
밀크양도 자기 팔에다 스티커를 붙여달라고.. (오빠도 그렇게 하거든요)
자기 팔에서 하나씩 떼어내서 무당벌레 날개에 붙여요.
나무 막대를 무당벌레에 붙이는것도 자기가 하겠다고 떼를 쓰는거 있죠.
엄마가 미리 붙이고 밀크양이 그 위에 테이프로 한번 더 붙여요.
막대를 어찌나 심하게 흔드는지 무당벌레가 움직이는거 같아요.
밀크양은 신났어요 ㅋㅋㅋ
무당벌레 날개가 움직이기까지 하니.
나중에는 무당벌레 눈도 찾아보고 까만 점도 찾아보면서 놀아요.
우리 주변에도 다양한 무늬가 있을텐데 그것도 같이 찾아보고 이야기했음 좋았을텐데.
외출해야해서 거기까지는 못한거 있죠.
다음번에는 더 확장해서 놀아줘야겠어요.
다양한 활동으로 밀크양의 생각도 쑥쑥 자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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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재밌어하고 좋아하는게 최고죠~
밀크양 넘 즐거워보여요^^
답글
재혀기맘
애플맘
넘 귀여워요.
밀크양의 북 스토리 또 기대합니다. ^^
답글
재혀기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