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왜 이리 어렵나 몰라요.
태교때 클래식을 조금 듣기도 했고 음악동화 들여서 활용하면서 들은적도 있는데.
요즘 우리집 음악동화는 책장 신세만 지고 있어요.
30권의 전집으로 된 음악동화... 자주 보면 좋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런데 한권으로 비발디에서 거슈윈까지 만나는 클래식 오디세이
이야기로 쌓는 교양 클래식.
이렇게 한권으로 만날수 있으니 굳이 30권의 음악동화보다는 편해요.
솔직히 거슈윈이 누군지 잘 몰랐지만
이번에 책을 통해서 거슈윈이 누구인지도 알게 되고.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가에서부터 처음 들어보는 음악가까지 나와요.
협주곡의 세계를 연 비발디, 친구들의 도움으로 가곡의 세계를 열었던 슈베르트,
귀가 들리지 않는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않고 합창 교향곡을 완성시킨 베토벤, 조국을 사랑한 쇼팽
오페라의 새 장을 연 바그너, 클래식에 재즈를 접목시킨 거슈윈의 이야기
어렵게만 느꼈던 클래식을 음악가와 그 작품에 얽힌 이야기로 만나요.
음악가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만 담고 있는게 아니라
역사, 예술, 인물, 악기 등 조금 더 깊은 지식도 담고 있다.
음악가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나 환경, 음악 등 이야기에 담을수 없던 정보들을 따로 담아서 알려줘요.
금관 악기중 가장 부드럽고 온화한 소리를 내는 악기 호른,
맑고 따뜻한 소리를 내는 목관 악기 클라리넷, 긴 금속관 두개를 끼워 맞춘 금관 악기 트롬본
가장 높은 소리를 내는 금관 악기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도 만나고
화음, 서곡, 순회연주, 왈츠, 실내악 등 음악에 대한 기본지식도 쌓고 그외 인물들까지 만날수 있다.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은 후대의 작곡가들이 3악장과 4악장을 작곡하여 교향곡을 완성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1악장과 2악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미완성 교향곡은 비록 4악장을 다 갖추지는 못했지만
슈베르트의 모든 교향곡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교향곡이 되었다.
슈만은 무명 음악가들의 재능을 누구보다도 빨리 꿰뚫어 보고 남다른 통찰력으로 브람스를 알아보고
소개하여 주목받는 음악가가 된 브람스는 슈만과 클라라 부부와 음악적 교류를 하며 우정을 쌓았다.
발레 음악을 예술로 승화시킨 차이콥스키, 다재다능했던 멘델스존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는 클래식의 매력
아이들 학교에서도 배우는 클래식 음악,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본 교양인 클래식
이렇게 한권의 책으로 재미있게 만나니 좋다.
클래식이라고 해서 딱딱하다 지루하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래도 살아가면서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클래식의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있어야지 싶다.
딱딱한 책으로 만나서 덮어버리는 책이 아니라
음악가와 그들의 작품속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만나보세요.
이 가을에 만나면 마음까지 따뜻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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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꼬마맘
클래식도 상식이 되다보니, 이렇게 배우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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