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는 제가 짬짬이 배워둔 북아트로
12띠이야기를 한지로 감싸 병풍책으로 만들었구요
설때 들어온 사과박스에
영월 선암마을이 커다랗게 그려져있는 종이가 들어있어
핑계삼아 체험학습을 한 후에
재활용숙제로 우리나라에 있는 한반도를 닮은곳을 아이랑 같이 찾아보았어요 .

그리고 가족여행갔던 곳 중 제일 웅장했던 아프리카 박물관!!
제주의 신비로운 아프리카 박물관을 커다란 박스로 만들어
가운데를 열어 세워두면 입체식으로
사진들을 전시해서 미니 아프리카 박물관으로 만들었어요

사진을 보고 아이에게 그림을 그리게 한다음

저도 처음인 제주도라 정말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안쓰는 양초들을 전부 모아서
맥주캔을 잘라 냄비에 중탕으로 끓이면서
크레파스와 함께 색깔대로 녹여
다마신 요구르트병에 시간읋 두고 차례차례 부으면
층층이 무지개 양초가 만들어져요.

실험한 건 반드시 사진과 함께 일기로 남겨놓았어요
하지만
샘께서 잘했다고 기념으로 가져가셔서 사진이 없네요^^;;

뽀로로 요구르트병이 제일 예뻤어요
시간을 두고 부은건 예쁘게 나왔구요
급하게 식히면서 부은건 확실히 거칠거칠^^;;
못난이들은 요렇게 밤마다 촛불파티용으로~~~

소원을 말해봐~~~아브라카다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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