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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명화님~~ 맞다! 그쵸!! ^^

글쓴이 이명규

등록일 2003-04-30 14:42

조회수 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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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님~ 저도 기억해요!!
정말 반가워요... *^^*
나중에 멋쟁이 아드님과 함께 나들이에 오세요.
남궁명화님 오신다고 하면 저도 갈게요. ^^;;

저희 아이랑 같은 98년 1월이네요. ^^
작년 유치원에서 생일잔치 할 때 1, 2월 생일인 아이를 둔 엄마들끼리 모여서
8살에 학교 보내야겠다는 말을 모두 했었지요.

그랬는데 이번 생일잔치 때 모여서 다시 이야기 나눠보니 대부분 그냥 7살인 내년에 학교를 보내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가능한 제 나이에 보낼 생각이었기 때문에 한시름 놨답니다.

유치원에서 생일이 비슷한 1, 2월생 아이들끼리 잘 논다고 아이가 그러더군요.
(무려 유치원에 아이 보낸지 만 2년이 지나서야 알게 된 사실입니다...ㅜ.ㅜ)

참 재미있는 게, 만 3세반 종업식 때 1년 개근이 딱 한 명 있었다고 하는데 그 아이도 1월생 남자아이였구요.
정근인 아이도 5명 정도였는데 그 중 또 2명이 1, 2월생이었답니다.
만 4세반 종업식 때는 1년 개근이 또 2명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저희 아이고 또 하나는 2월생 남자아이였구요.
정근인 아이도 또 2명 정도가 1, 2월생이었지요.

아이들 첫 생일잔치 때는 3월생인 아이랑 1월생인 아이랑 편차가 꽤 있더니 올해는 거의 구분이 안 갈 정도로 1, 2월생 아이들이 쑥 자랐고요.

울 아이를 유치원에 안 보냈다면 아마도 집에서 떼 부리며 컸을텐데
일찍 유치원에 보냈더니 단체생활을 잘 따라하고 사회성도 정말 많이 커졌답니다. ^^;

그래서 전 가능한 제 나이인 7살에 보낼 예정입니다.

--> 제가 나이를 속이자고 꼬시는 중인데요.
"얘야, 나중에 학교 가면 누가 몇 살이니 물으면 그냥 8살이라고 해."
했더니만 그럼 7살인 친구들과 친구 못 한다고 싫다고 하네요.

당당하게 자기 나이를 밝히려는 아이를 보니 제 나이에 아이를 보내면 최소한 한 반에 서넛은 7살인 아이가 있을 터이니 그 아이들과 친구가 되려나... 보다... 생각합니다. *^^*

또 좋은 이야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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