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규님 세심한 리플에 감사드립니다.
이명규님의 글입니다.
> 지현맘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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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립고 사립 장단점이 꽤 있습니다.
> 우선 사립은 아이들 수가 적어서 꼼꼼하게 돌봐준다는 면에서 엄마들이 선호하고 있고요. 특히 직장인 엄마 중 이런 의견으로 아이가 아플 때 선생님이 직접 병원까지 챙겨 준다고 좋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빠졌을 경우 확인 전화도 꼼꼼히 해주니 편하기도 하고 믿음도 간다는 의견이지요.
> 반면 사립에 보내는 어머니들 중 꽤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을 따로 과외스케쥴을 짜서 하루 종일 관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이 경우 아이들의 편차가 클 수 있을 듯 합니다. 또 확실히 사교육비가 무척 커질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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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입학금이 58만원 ~ 80만원 선이고, 월 학비는 월 또는 분기별 납인 경우가 있는데 월 25만원 선인 경우도 있고 분기별로 60만원 선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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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에 학교 차량 이용비가 월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급식비는 한 끼당 2,000원에서 3,000원까지(한달에 약 50,000원 정도)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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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립에 보내는 이유 중 수업 후 아이들의 다양한 교육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뤄진다는 내용인 경우도 있는데 이를 적용하면 특기 교육에 월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를 추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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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사립에 보낼 경우 월 약 55만원에서 90만원 정도까지의 교육비가 기본 금액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타 과외비는 빠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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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립에 보낼 경우 아이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감에 따라 이후 중학교 생활에 적응 어려울 것이라 예상하여 초등 5, 6학년 무렵에 근처의 중학교로 전학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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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가까운 지역으로 중학교 배정을 받기 때문에 또래 친구를 사귀게 하는 목적도 꽤 있다고 하고 학급 아이들 수가 많은 일반적인 공립학교 분위기를 아이가 미리 익히도록 하는데 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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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집 남편은 아이를 사립에 보내는 것을 반대합니다.
> 어차피 중,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적응이 어려울텐데 그렇게 사교육비에 치중해서 초등학교를 보낼 이유가 뭐냐는 것이지요. 흔히 미국이나 일본, 유럽식 사립초에서 사립중, 고를 거쳐 대학을 가는 시스템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사립초등학교는 시작만 거나하고 결과가 미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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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나름의 장단점이 분명 있습니다.
> 우선 관심 있는 사립학교의 홈페이지를 찾아서 들어가보세요.
> 분위기도 미리 살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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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각 사립학교에서는 교감선생님께서 입학상담 전담 이메일을 담당하시는 경우가 많사오니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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