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은 다음날 유치원 등원을 일찍 해야하기에 하고 싶은 활동도 많지만 다 하지 못하니,
금요일 저녁엔 늦게까지 엠티비로 교통수단, 이동수단 만들기를 하기로 했어요.
책을 보고 있길래, 엠티비로 교통수단이나 이동수단 만들기 해보자고 하니
흔쾌히 바로 엠티비 보관상자를 들고와서 " 해볼께, 지금 당장 하지 뭐" 하면서
즐겁게 룰루랄라 하면서 신나게 시작을 했어요.
옆에 있는 큰딸은 늘 숙제가 끝나지 않았기에 함께 하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고
숙제를 다 하고 하라고 하니 숙제도 다 끝내지 못하고 조금만 자고 일어나
다시 한다고 하더니 그대로 잠들어 둘째 혼자만 활동을 했어요.
함께하면 더 멋진 활동이 나올거 같은데 좀 아쉽지만요.
처음엔 작은 독서테이블에 만들어 두었길래 공간이 좁아 바닥에 내려두면서 꼬리 부분이 흩드러져
다시 모양을 만들면서 비행기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지 다시 책을 통해 비교해기도 합니다.
비행기의 구조와 형태에 대해서 사진을 통해서 읽어보고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또 다시 보니 새롭네요.
책을 다시 보고서 비행기의 만들었던 형태를 다듬고 있는 중인데, 다 만들어둔것을
제가 아래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모양이 흩트러져 좀 미안했어요.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잠깐만 하더니 뒤에 연기가 나오는 모습을 꾸민다고 하면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기의 모습을 만화적인 표현으로 완성을 합니다.
만들면서 비행기에서 연기가 나오는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다음엔 뭘 만들까 하고 물어보니 이젠 기차를 만든다고 하면서 앞부분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해서
책에 나온 기차에 대해서 여러 모습을 또 비교해서 보면서 만들기를 했어요.
기차를 엠티비로 만들긴 했는데 작은 바퀴 부분은 어떻게 할까 하다가
4D퍼즐을 이용해서 함께 엠티비 블럭밑으로 살짝 들어서 올려 완성을 했어요.
조심조심 완성을 하고 형태를 또 다듬어 완성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차위에 굴뚝도 만들고 연기가 나온다면서 연기까지 표현을 했어요.
연기가 나오는 모습까지도 엠티비로 완성을 해놓고 또 이야기를 하기 시작을 했어요.
기차위에 굴뚝이 있는데 여기에서 연기가 나온답니다.
기차를 만들어둔 틀에서 자동차를 만들어 보았어요.
자동차를 만들고서 지니맥의 톱니바퀴 부속이 있어 함께 이용해 위에 올려두고 바퀴를 표현했어요.
연기를 만들었는데 바닥으로 가라앉고 내려앉으니 지지대를 세워 고정을 했어요.
이렇게 해서 자동차까지 완성을 하니 11시가 훌쩍 넘어가고 또 뭘 만들어볼까 하다가
이번엔 작은 정육면체를 이용해 유모차 만들기를 시작을 했어요.
지붕과 손잡이를 만들고 안에 직선블록을 이용해 앉을 수 있도록 만들어 작은 인형을 태웠어요.
간단하지만 있을건 다 있는 유모차가 완성이 되었어요.
무게중심이 잘 잡히지 않아서 자꾸 뒤로 쓰러지려고 해서
지붕을 떼어내고 다른 방법으로 모양을 완성해봤어요.
유모차 혼자 타면 쓸쓸하니 하나를 더 만들어 쌍둥이형제와 함께 타는 즐거운 시간도 만들어보고
비슷한 규격의 인형이 없어 덩치가 조금 더 큰 인형을 태우게 되었어요.
앞뒤로 움직여 이동가능한 쌍둥이 유모차가 탄생을 했어요.
유모차를 만들고 뭘 만들까 하다가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곡선 블록으로 바퀴를 만들었더니
거기다가 막대자석을 세워서는 높이 쌓기를 시작을 했어요.
엠티비 카페에서 하는것은 많이 봐왔는데 우리집에서는 안해봤었는데
알아서 스스로 높이 쌓기를 하면서 또 놀이를 찾아서 하는 모습에 보기 좋았어요.
자전거를 만들자고 했는데 다른 놀이에 빠져서는 계속 얼만큼 높이 세워지는지
바닥면에 구슬위에 하니 더 높이는 힘들던데요.
높이 세워서 쓰러지지 않으니 박수까지 치면서 정말 좋아합니다.
아이가 즐거워 마구 웃고 몸이 흔들어 선명한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좋아했던 분위기는 고스란히 담겨 있게 보이네요.
평평한 면에 세우지 않아서 최대 10개까지 세우고 그 다음엔 평평한 보드위에서 또 세우기를 했어요.
자전거를 입체로 하려고 보니 동그란 바퀴 두개로 세워지는 것이 잘 되지 않아서
페달을 양쪽에 세워 고정을 하고 앞바퀴엔 자전거를 세워두는 막대가 있다면서
앞바퀴에 초록색의 막대자석을 붙여 고정하는 것도 세워 붙였어요.
관찰력이 뛰어나고 섬세한 표현을 보니 감성이 풍부한 아이같아요.
늘 주변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요.
토요일에는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니 이렇게 마음껏 엠티비와 함께 다양한 이동수단에 대해서
만들어서 활동을 해보고 나니 어느새 1시간이 훌쩍 넘긴 12시가 다 되어 바로 잠자리에 들었어요.
엠티비는 학습가이드북이 잘 되어 있어서 그 자료도 활용해주면 좋은데
평일은 저녁먹고 씻고 재우기가 바빠서 늘 아쉽지만 주말전 이렇게
좋아하는 엠티비로 활동을 하고 이동수단에 대해서 자료도 보면서 즐거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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