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권으로 읽는 이야기 시리즈 중
역사 인물 이야기 23편을 엮은
<한국을 빛낸 위인>은
유아위인전으로
23편의 위인전을

위인전은 전집으로 구매해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집에는 위인전이
한 질은 새 걸로 있고.
또 한 질은 물려 받은 걸로 있어요.
그런데
어째 책 좋아하는 별양에게는
위인전이
잘 안 잡히는 분야라서
우리집에 있는 책 중에서
별양 수준인데 안 읽은 책으로는
위인전만 있을 꺼에요.
그래서 그냥 도서관에서
만화형식으로 된 걸로 빌려다
보기도 했었답니다.
(정말 할 수 없이...)
이런
2학년 별양에게는 가볍게 읽을 수 있고.
1학년 별군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위인전인
한국을 빛낸 위인은
유아부터 읽기에 맞는 것이
초등 저학용 책과 비교해보면
( 글밥은 꽤 되는
두께가 얇은 책들)
유아위인전인 한국을 빛낸 위인을

일단 한 장에 글밥이 많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글자의 크기가 일단 큰 편이에요.
그래서 글만 있는 부분에서도

소개된 23분의 위인들은

광개토대왕
김유신
장보고
장영실
세종대왕
이황
신사임당
이이
허준
이순신
김홍도
정약용

김정희
김정호
전봉준
김구
주시경
안중근
유일한
방정환
유관순
장기려
백남준
한 편 한 편 전체 일대기를
심오있게 다뤘다기 보다는
유아용으로 짧으면서도
우리나라의 위인이 어떤 분들이 계신지
알 수 있고
고구려 땅을 넓힌 광개토대왕에서부터


그림이나 글의 배열은
이렇게 딱 보았을 때
유아 때의 글밥이 적은 동화책에서
조금 윗 단계로

그림책 위주의 동화책만 읽다가
글밥이 많아지면서

책은 두껍지만
안에 여러가지 내용이 있고
그림이 적절히 배열되어 있어
글밥이 있는 책치고
부담을 느끼지 않아서

별양 같은 경우
이 한권으로 읽는 시리즈를 읽으면서
그림동화에서 초등저학년의 글밥이 꽤 돼는 책으로도
자연스레 넘어갔었답니다.

이 전의 이솝이야기나
전래동화
안데르센
탈무드 등은
기본적으로 내용이 길지 않기에
한 권으로 엮었을 때도
그렇게 축약된 편은 아니었는데
이번 위인전 같은 경우는
많이 축약된 느낌은 받네요.

하지만
우리아이들이 워낙 위인전만큼은
관심을 적게 준 편이라
일단 쉽게 위인전을 접해보면서
위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리역할을 하는
책으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유일한 님도 알 수 있었고.

예전에
별군이
왜 방정환 아저씨가 위인인지
궁금해 했었는데
"어린이"라는 말을 만든 걸로

단지 어린이 라는 말만 만드신 분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겟죠~
의사 장기려 님은

돈 없는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시며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사신 분이셨답니다.

전 요즘 위인이라고 하면
성품보다 업적만으로
위인전에서 볼 수 있는 분도 계셔서
그런 점이 안타까울 때도 있는데
장기려 같은 분은
정말 위인이신데
많이 안 알려지신 거 같아요.
얼마 전 읽었던
한글을 지킨 사람들에서
세종대왕님의 업적
그 중에서도 한글에 대한 업적을
세세히 알게 되면서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었었는데요.

한국을 빛낸 위인에서 세종대왕님 편을 보니
아무래도 제가 보기엔 내용이 좀 시시했답니다.
하지만 별군이 <한글을 지킨 사람들> 정도의 책을
읽으려면 몇 년 후가 될지....
그보다 전 지금의 별군이 전혀 부담갖지 않고
<한국을 빛낸 위인>읽는 다는 것에
만족하며

이 유아위인전이 발판이 되어
위인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나중에 더 깊이있는 위인전을
읽을 수 있게 되길 바라봅니다.
동물이나 곤충, 과학 분야의 책도
처음엔 쉬운 것부터 시작하다가
더 심오한 내용으로 관심을 두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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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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