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현재 6살,, 둘째아이가 5살 연년생인 맘이예요.
큰아이가 4살 생일이 지나면서부터 도서관 대출을 이용해서 책을 읽어주었으니 만3년이 조금
안된 것 같네요...
도서관 대출증은 우리나라 나이로 4세 생일이 지나면 만들어주더라구요~
첫해는 1인당 3권씩, 9권을 매주 빌렸습니다. 대출기간은 2주지만 유아들 책이라 9권은 하루이틀이면 모두 읽고 두세번을 반복해도 충분하거든요. 매달 36권을 읽어준 셈이 된 거지요.
두해부터는 둘째아이 대출증도 만들어서 12권을 빌릴수 있었는데, 우리가족이 우수회원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1회 대출권수가 18권까지 빌려지더라구요.
그리고 두해부터는 정보도서관과 주민센터마을문고까지 이용해서 1주에 30권을 빌릴수 있었답니다. 하나의 대출증으로 정보도서관과 주민센터마을문고를 같이 빌릴수 있었답니다. 정보도서관에서는 우수회원이어서 18권, 마을문고에서는 12권 이렇게요~
매주 30권, 한달이면 120권이었습니다. 마을문고는 일요일에는 개방을 하지 않아서 토요일엔 마을문고, 일요일엔 정보도서관 가는 시간을 정해 놓았습니다. 2주에 한번만 방문을 한다고 해도 60권은 충분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도서대출리스트도 작성하고 후기도 정리해보기도 했습니다.
여력이 있으면 리스트 작성도 좋을것 같은데요.. 저는 리스트 작성도 시간이 많이 걸려 패스했네요.
그리고 빌릴때도 아이들이랑 같이 가서 각자 몇권씩 빌리자고 약속한다면 대출하고 싶은 책들을 고르게 했어요. 그런후 집에와서 읽으면 "엄마 제가 빌린거 읽어요~~ "라고 하든지 "엄마 이책을 누구를 위해 빌린 거예요" 라고 물어봐요..
다독에 대해 부정적인 측면도 논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책과 친숙하게 책을 좋아하게 하는 무료길은
도서관 활용이 최고인거 같아요..
큰아이는 새로운 책을 좋아하고, 스토리가 긴 걸 좋아하는 한편, 작은 아이는 봤던 책을 자꾸 보는 걸 좋아하고, 스토리적인 것보단, 지식적인거나 단편적인 걸 좋아하드라구요.
요즘엔 책장으로 거실을 꾸미는 집이 많지요. 저희 집도 그렇거든요.
저희집엔 침실에 3단짜리 작은 책장이 하나 더 있어요.
그 책장은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만 꽂아논 책이예요. 잠자기 전에는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으로 읽혀요.
30권을 빌려오면 하루에 5권꼴로 읽어주기 때문에 6일이면 다 읽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많이 읽는 날은 더 읽기도 해요.
책을 읽어 너무 좋아라 하는 책이 있거나, 지식적으로 정말 잘 그려놓은 책이 있는경우는 인터넷서점을 이용해서 구매를 하니 실패할 확률도 낮고 더 좋더라구요.
부모님이 하루에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단어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 아시죠.
일상적인 단어를 빼면 새로운 단어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측면만 보아도 다양한 책을 많이 보여주는게 아이에겐 단어구사력 뿐만 아니라 상상력, 다양한 간접경험까지 상상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좀 번거롭더라도, 한달만 활용해 보시면 금방 맛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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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혀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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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하나
엄마가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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