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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발달 | 인성교육책 _ 아이힐링 _ 크리솔과 별

글쓴이 맑은샘물

등록일 2014-01-09 13:45

조회수 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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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우울해 보이는 데, 뭐라고 물어야 하지?'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아이에게 용기를 주려면 어떻게 말해야 하지?'
 
<아이힐링>은 부모의 고민들을 일부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해주고,
부모와 아이 사이에 소통의 역할을 합니다.
 
 
인성교육책 _ 아이힐링 _ 크리솔과 별
 

혼자서 어떤 일을 해야 할때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아이에게 도움되는 동화이야기.

 

우주 수정별이라 불리는 마을에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별과 이야기 하는 법을 가르쳤어요.
"별과 이야기할 때에는 말이 필요 없어.
하고 싶은 말을 생각해서 마음으로 별에게 전하면, 별이 멀리 있더라도 다 전해진단다."


 
수정별에서는 아이의 일곱 번째 생일에 큰 잔치를 열어요.
아이들은 생일 전에 자신의 별을 찾아보기도 하고 별과 이야기 하는 법도 배워야 해요.
오늘 일곱 살이 된 크리솔은 겁이 났어요.
별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자신이 없었거든요.
선생님은 크리솔에게 별에게 이야기 하는 법을 알려주셨어요.


 
 
크리솔은 잠시 이런 저런 생각을 했지만 별과 이야기 하는 것이 걱정이 되었어요.
선생님께서는 축 처진 크리솔의 어깨를 다독여 주시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셨어요.
날이 어두어지고, 수정별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일잔치가 열리는 곳으로 모였어요.
크리솔은 특별한 생일인 만큼 특별한 옷을 입고 수정 지팡이를 쥐었어요.

 
시간이 되었고 크리솔은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두 눈을 감고 마음을 하나로 모아
자신의 별을 향해 마음속 이야기를 보내기 시작했어요.
"별아, 나는 크리솔이야. 너와 친구가 되고 싶어.'


 
모두 하늘을 쳐다 보며 반짝이는 빛을 기다렸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수군거렸고, 크리솔은 안절부절못했어요.
크리솔은 다시 눈을 감고 마음을 가라앉혔어요.
크리솔은 사랑이 담긴 아애기를 별에게 전했어요.
그러자 크리솔의 가슴도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했어요


 
 
하늘을 쳐다보던 사람들이 갑자기 소리를 쳤고, 크리솔은 눈을 떴어요.
눈앞에 아주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어요.
별이 사방으로 파란빛을 내뿜기 시작하더니, 마치 크리솔에게 인사하듯 다가왔어요.
별은 크리솔의 말에 대답을 했고, 파란빛으로 더욱 반짝거렸어요.
수정별 사람들은 크리솔에게 박수를 보내며 기뻐했어요.
크리솔은 밝게 웃으며 귀를 쫑긋 세우고 친구인 별이 전해주는 이야기를 조용히 들었어요.


아이에게 자신감을 길러주는 말.
엄마, 아빠는 항상 너를 믿어.
엄마, 아빠는 네가 해낼 줄 알았어.
열심히 하는 걸 보니 네가 무척 자랑스러워.
몇 번 해 보면 쉬워질 거야.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어.
네가 먼저 해 보고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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