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수다방 | 내아이 면역력 쑥쑥 초유

글쓴이 유키하나

등록일 2014-02-11 17:13

조회수 6,193

댓글 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초유란 뭘까요?
● 초유는 엄마의 면역 기억을 통째로 아가에게 전달해 줍니다  초유는 성숙유보다 색깔이 더 진하고, 비중도 더 무겁고, 단백과 무기질이 많고, 탄수화물과 지방은 적으며, 면역 성분이 많습니다. 특히 초유는 첫번째 맞는 예방주사라고 할 만큼 질병을 예방하는 면역 성분이 농축된 엑기스이기 때문에 초유를 제대로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유에는 면역 물질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엄마의 면역 기억을 통째로 가진 면역 세포들이 함유되어 있어 아가의 장을 통해서 혈액과 면역 체계로 직접 들어가 엄마의 면역 기억을 통째로 아가에게 전달해 주기도 합니다.

● 초유량은 원래 적습니다. 젖이 안 나온다고 잘못 생각하여 다른 것을 먹이진 마십시오  아가가 태어난 후 첫 수일간 나오는 모유인 초유는 양이 매우 적으며, 그 성분이 이행유나 성숙유와는 다릅니다. 조물주가 초유를 이렇게 만든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신생아는 아직 신장과 간이 미숙한 상태여서 많은 양의 젖을 처리하기 곤란하고 이미 체내에 수분이 많은 상태로 태어났기 때문에 초유의 양이 적은 것입니다. 그러다 생후 수일 내에 모유의 양이 급속도로 늘어납니다. 초유의 양이 워낙 적기 때문에 초유만 먹으면 아가가 배고플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아가는 이렇게 적은 양의 초유만 먹고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이렇게 말씀드려도 조금밖에 나오지 않는 초유만 마음 편히 먹이고 있기란 쉽지 않습니다. 내 젖이 유독 적어서 아가가 배고프지 않을까 걱정하여 분유를 먹이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초유는 원래 적습니다. 한 번 먹일 때 불과 몇 cc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하루 종일 먹여도 10~40cc도 안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가가 빤다고 바로 젖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가가 열심히 빨면 빨수록 모유량은 점점 더 늘어나, 출산 후 30~40시간이 지나면서 급격히 늘어나고, 4~5일경에는 600cc 정도까지 양이 증가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초유는 적게 나와도 그 나이의 아가가 먹고  살기에는 충분한 양입니다. 대부분의 만삭아는 제대로 자주 젖을 빠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만큼의 수분과 영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젖이 적게 나오는 것 같다고 분유를 먹이거나 설탕물이나 보리차나 다른 음식을 먹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모유 외에 다른 것을 먹이게 되면 모유 수유가 순조롭게 진행되기는 어려워집니다.

● 초유가 적게 나온다고 아가를 굶겨서는 안 됩니다  초유가 적게 나온다고 마치 먹일 필요가 없는 것처럼 말하는 분도 있으신데 이것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갓 태어난 아가는 몸 안에 여분의 수분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생후 수일간은 적게 먹고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유가 적게 나온다고 굶겨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답글 목록 글쓰기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