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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영국자연사박물관에서 영어로 공룡과 놀아보아요

글쓴이 유쾌남매

등록일 2014-03-25 13:25

조회수 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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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세 된 아들이 공룡에 빠져, 몇년 째 그 탐색과 몰입이 이어져 오고 있는 덕분에

엄마도 덩달아 공룡 박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들을 가지신 맘들이라면 한번쯤 거쳐간다는 그 공룡,

아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 배낭 여행을 하며 들렀던 영국의 자연사 박물관을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일단 온라인으로 박물관부터 보여주기 시작했는데요,

완전 눈이 반짝반짝 , 100만개의 별도 그보다 더 빛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영국 자연사 박물관을 이용하며 가장 좋은 점은

일단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영어'로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영어'로 된 걸 모두 다 읽고 이해하고 싶다는 아주 강한 동기가 생기더군요.

뭐 처음보다 많이 시들해지긴 했지만, 일단 영어에 관해 '내재된 동기'를 갖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특히 좋아하는 공룡들을 찾으려면 이름들을 알아야 하기에 읽기에도 관심을 갖습니다.

 

특히 '파키케팔로 사우루스'의 영문 Pachycephalosaurus에서

'-ch-'는 왜 'chicken'의 'ch-'의 발음과 다른지,

'-c-'왜 발음이 [크]로도 나고 [쓰]로도 나는지,

음성학적, 음음론적 관심도 갖더군요.

 

자, 그럼 이제 영국의 자연사 박물관으로 현장 학습 나가볼까요?

 

http://www.nhm.ac.uk/

메인 홈에서 [KIDS ONLY]라는 아이들 전용관을 클릭하시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왼쪽에서 세번째, [Dinosaurs]를 클릭하시면 포함된 카테고리가 쫘악~ 펼쳐집니다.


그 카테고리 중 [dino directory]를 클릭해봤더니, 정말 무수히 많은 공룡들이 쭈욱~

[Name A-Z]와 생존 연대를 알려주는 [Timeline]클릭 해 보았더니,

따로 공룡 백과 필요없이 상세히 알려주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공룡의 흔적이 발견된 곳들 중에 우리나라는 빠져 있었답니다.
연예, 오락, 영화와 같은 문화산업에서 부는 한류 바람이 아직 공룡계(?)엔 전해지지 못했나 봅니다.

공룡의 모습을 3D로도 볼 수 있는데요, 조금 싱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나면... 조금이따 알게 될거에요...^^

 


아이들을 위한 곳이니만큼 공룡 게임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타고나길 게임에 관심없게 태어난지라 테트리스 말고는 해본 적이 없는데...

쪼금~ 재밌더군요.

저희 아들은 키보드 만지는 게 서툴러서 조금 어려워 했어요^^;

 


학습의 성격을 띄고 있는 공룡 퀴즈~
어휘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에, 영어로 읽어주고, 제가 다시 쉬운 영어로 풀어주고...

시간 좀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영어만 사용해보기'라는 약속을 하고 시행했던터라,

한문제 맞히고도 아이의 성취감이 쑤욱~

문제 풀고난 후, 바로 답을 확인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또 다른 카테고리 여기저기 클릭해서 맘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작년 겨울, 아들이 너무나 가보고 싶어했던 이벤트가 있었어요.

런던의 자연사 박물관에서 하는 박물관에서 1박2일 자고, 활동하는 캠프 같은 것이었는데,

이 이벤트 자체가 굉장히 오래 되었나 보더군요.

기발하고 성공적인 비지니스 사례로 [런던의 비지니스 산책]이라는 책에도 언급되었더군요.

 

 

최소 아이 5명당 어른 1명 정도가 팀을 이루어
박물관이 문을 닫고, 다음 날 문을 열기 전까기 박물관내에서 벌이는 행사인데요,
정말 그들의 발상이 놀랍고 부러웠어요.
우리 나라에서 이런 이벤트를 연다면...???
어떤 반응들일지 상상이 되시나요?

 

11세정도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로 매월 열리는 이벤트인가 봅니다.

'monthly'라는 걸보면 말이죠.

 

아들이 11세가 되기 전에 꼭 참여시켜 주겠다, 약속했는데...

그러러면 일단 제가 영국 영어 listening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미쿡 영어와는 달리 듣기에 초큼 더 어려움이...

 

영국의 자연사 박물관을 뒤로 하고, 우리 나라의 유일무이 공룡박물관이 있는 고성으로 가보실까요?

 

사이버공룡 테마파크입니다. http://www.dinopark.net/

고성공룡박물관 홈피보다 여기가 더 볼거리가 많답니다.

박물관 홈피는 그냥 박물관에 대한 소개 정도?

 


[공룡의 세계]를 클릭하시면, <공룡백과사전>에서 자음 순서로 공룡들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공룡 영화를 보고 온 후, 아들이 새로이 관심을 갖게 된 파키리노사우루스를 클릭해보았답니다.


[어린이 공룡나라]를 클릭해서 본격적으로 공룡과 놀아 보아요.


공룡 놀이터로 들어가시면 공룡송과 게임등 아이들 놀거리가 가득~

특히 공룡 송, 좀 충격적(?)이었어요. '어머나' 트롯 가락에 맞춰 나오는 노래에 조금 놀랐어요^^;

http://www.lg-sl.net/product/sciencesong/sncsong/readSncsong.mvc?sncsongId=SONG2005040005

음악 가져오기가 네이버에선 안되네요^^;

위 클릭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좀 웃겨요^^



저희 아들은 주말마다 이 게임하느라, 한번씩 컴퓨터를 켜게 되네요.



아까 영국 자연사 박물관의 3D가 좀 엉성하다고, 싱겁다고 한 거 기억하시죠?

바로 여기랑 비교하시면 그렇게 느끼실 거에요.

홈 [멀티미디어관]을 클릭하세요.

그 중 [3D 공룡관]을 들어가보세요.



저는 아들과 함께 파키리노사우루스를 클릭했답니다.

일단 클릭하시면, 음성으로 파키리노사우루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요,

공룡 아래 1, 2, 3번의 작은 그림이 보이시죠?


1번 : 마우스로 드래하여 공룡을 좌우상하로 움직여 볼 수 있어요.

2번 : 2번 그림을 클릭하면, 공룡이 혼자 움직이며 소리도 들려줘요.

3번 : 화면으로 튀어나오는듯한 입체감이 런던의 자연사 박물관을 압도합니다.

       바로 아래처럼 말이죠!


 

특히 [공룡학교]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공룡에 관한 퀴즈도 풀고,

아이 이름으로 된 <공룡 박사증>도 출력하실 수 있어요.

꼭 해보세요!

저는 아들에게 출력한 것을 코팅해 준다고 약속 해 놓고 미루고 미루고 있네요^^;

 

아들이라면 대부분 한번쯤 거쳐간다는 공룡의 세계!

이렇게 돈 안들여도 온라인 박물관을 통해서 실컷 빠져볼 수 있답니다.

 

런던자연사 박물관 외에도

미국자연사 박물관의 공룡 투어

http://www.amnh.org/plan-your-visit/popular-tours/dino-tour

http://www.amnh.org/explore/ology/paleontology/?fid=29483

캐나다 자연사 박물관 공룡과 선사시대 화석들에 대한 자료

http://nature.ca/discover/exf/index_e.cfm 등

각국의 자연사 박물관,

특히 공룡들이 많이 발견되었던 북미와 유럽의 자연사 박물관들을 방문해 보세요^^

올 여름 휴가는 런던...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대신, 고성으로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아이와 함께, 오늘은 신나는 공룡 탐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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