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세 된 아들이 공룡에 빠져, 몇년 째 그 탐색과 몰입이 이어져 오고 있는 덕분에

그래서 오늘은 아들을 가지신 맘들이라면 한번쯤 거쳐간다는 그 공룡,
아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 배낭 여행을 하며 들렀던 영국의 자연사 박물관을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일단 온라인으로 박물관부터 보여주기 시작했는데요,
, 100만개의 별도 그보다 더 빛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영국 자연사 박물관을 이용하며 가장 좋은 점은
일단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영어'로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영어'로 된 걸 모두 다 읽고 이해하고 싶다는 아주 강한 동기가 생기더군요.
뭐 처음보다 많이 시들해지긴 했지만, 일단 영어에 관해 '내재된 동기'를 갖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특히 좋아하는 공룡들을 찾으려면 이름들을 알아야 하기에 읽기에도 관심을 갖습니다.
특히 '파키케팔로 사우루스'의 영문 Pachycephalosaurus에서
'-ch-'는 왜 'chicken'의 'ch-'의 발음과 다른지,
'-c-'왜 발음이 [크]로도 나고 [쓰]로도 나는지,
음성학적, 음음론적 관심도 갖더군요.
자, 그럼 이제 영국의 자연사 박물관으로 현장 학습 나가볼까요?
메인 홈에서 [KIDS ONLY]라는 아이들 전용관을 클릭하시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그 카테고리 중 [dino directory]를 클릭해봤더니, 정말 무수히 많은 공룡들이 쭈욱~
[Name A-Z]와 생존 연대를 알려주는 [Timeline]클릭 해 보았더니,
따로 공룡 백과 필요없이 상세히 알려주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공룡의 모습을 3D로도 볼 수 있는데요, 조금 싱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나면... 조금이따 알게 될거에요...^^

아이들을 위한 곳이니만큼 공룡 게임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타고나길 게임에 관심없게 태어난지라 테트리스 말고는 해본 적이 없는데...
쪼금~ 재밌더군요.
저희 아들은 키보드 만지는 게 서툴러서 조금 어려워 했어요^^;

학습의 성격을 띄고 있는 공룡 퀴즈~
시간 좀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영어만 사용해보기'라는 약속을 하고 시행했던터라,
한문제 맞히고도 아이의 성취감이 쑤욱~
문제 풀고난 후, 바로 답을 확인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또 다른 카테고리 여기저기 클릭해서 맘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작년 겨울, 아들이 너무나 가보고 싶어했던 이벤트가 있었어요.
런던의 자연사 박물관에서 하는 박물관에서 1박2일 자고, 활동하는 캠프 같은 것이었는데,
이 이벤트 자체가 굉장히 오래 되었나 보더군요.
기발하고 성공적인 비지니스 사례로 [런던의 비지니스 산책]이라는 책에도 언급되었더군요.


11세정도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로 매월 열리는 이벤트인가 봅니다.
'monthly'라는 걸보면 말이죠.
아들이 11세가 되기 전에 꼭 참여시켜 주겠다, 약속했는데...
그러러면 일단 제가 영국 영어 listening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미쿡 영어와는 달리 듣기에 초큼 더 어려움이...
영국의 자연사 박물관을 뒤로 하고, 우리 나라의 유일무이 공룡박물관이 있는 고성으로 가보실까요?
사이버공룡 테마파크입니다. http://www.dinopark.net/
고성공룡박물관 홈피보다 여기가 더 볼거리가 많답니다.
박물관 홈피는 그냥 박물관에 대한 소개 정도?

[공룡의 세계]를 클릭하시면, <공룡백과사전>에서 자음 순서로 공룡들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공룡 영화를 보고 온 후, 아들이 새로이 관심을 갖게 된 파키리노사우루스를 클릭해보았답니다.

[어린이 공룡나라]를 클릭해서 본격적으로 공룡과 놀아 보아요.
공룡 놀이터로 들어가시면 공룡송과 게임등 아이들 놀거리가 가득~
특히 공룡 송, 좀 충격적(?)이었어요. '어머나' 트롯 가락에 맞춰 나오는 노래에 조금 놀랐어요^^;
http://www.lg-sl.net/product/sciencesong/sncsong/readSncsong.mvc?sncsongId=SONG2005040005
음악 가져오기가 네이버에선 안되네요^^;
위 클릭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좀 웃겨요^^

저희 아들은 주말마다 이 게임하느라, 한번씩 컴퓨터를 켜게 되네요.

아까 영국 자연사 박물관의 3D가 좀 엉성하다고, 싱겁다고 한 거 기억하시죠?
바로 여기랑 비교하시면 그렇게 느끼실 거에요.
홈 [멀티미디어관]을 클릭하세요.
그 중 [3D 공룡관]을 들어가보세요.

저는 아들과 함께 파키리노사우루스를 클릭했답니다.
일단 클릭하시면, 음성으로 파키리노사우루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요,
공룡 아래 1, 2, 3번의 작은 그림이 보이시죠?
1번 : 마우스로 드래하여 공룡을 좌우상하로 움직여 볼 수 있어요.
2번 : 2번 그림을 클릭하면, 공룡이 혼자 움직이며 소리도 들려줘요.
3번 : 화면으로 튀어나오는듯한 입체감이 런던의 자연사 박물관을 압도합니다.
바로 아래처럼 말이죠! 

특히 [공룡학교]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공룡에 관한 퀴즈도 풀고,
아이 이름으로 된 <공룡 박사증>도 출력하실 수 있어요.
꼭 해보세요!
저는 아들에게 출력한 것을 코팅해 준다고 약속 해 놓고 미루고 미루고 있네요^^;
아들이라면 대부분 한번쯤 거쳐간다는 공룡의 세계!
이렇게 돈 안들여도 온라인 박물관을 통해서 실컷 빠져볼 수 있답니다.
런던자연사 박물관 외에도
미국자연사 박물관의 공룡 투어
http://www.amnh.org/plan-your-visit/popular-tours/dino-tour
http://www.amnh.org/explore/ology/paleontology/?fid=29483
캐나다 자연사 박물관 공룡과 선사시대 화석들에 대한 자료
http://nature.ca/discover/exf/index_e.cfm 등
각국의 자연사 박물관,
특히 공룡들이 많이 발견되었던 북미와 유럽의 자연사 박물관들을 방문해 보세요^^
올 여름 휴가는 런던...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대신, 고성으로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아이와 함께, 오늘은 신나는 공룡 탐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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