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우리 지저분공주님을 위해서 정리를 잘 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탄탄리듬동화 "깔끔공주님이 나가신다" 를 선택해보았습니다ㅋ
탄탄리듬동화 "깔끔공주님이 나가신다" 를 선택해보았습니다ㅋ
평소 정리를 너무 잘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딸 (반어법ㅠ)
정말 딸과 노는건 힘들지않지만 그 후 후폭풍이 힘들어요
책읽는다고 하면 책장 책을 모조리 꺼내고
옷입는다고 옷을 다 꺼내고
목욕한다고 꺼내고ㅠ
아이는 당연 즐겁지만 뒷수습은 항상 제 몫이네요
자자 우리 깔끔쟁이 공주님이 어떻게 정리정돈을
하는지 지켜볼까요?ㅋ

깔끔 공주님 나가신다!!
모두모두 조심해라!


여기는 옷 방.
깔끔 공주님이 말했지. " 어서어서 끼리끼리! 정리하세요!"


<반권 펼치면...> 옷은 옷끼리 신발은 신발끼리 끼리끼리 깔끔하게.

깔끔공주님 나가신다! 모두모두 조심해!


여기는 부엌.
깔끔 공주님이 요리사에게 말했지.
"이것저것 끼리끼리 정리하세요."


<반권 펼치면...> 빵은 빵끼리 과일은 과일끼리 끼리끼리 깔끔하게

깔끔공주님 나가신다!
모두 모두 조심해!


여기는 서재.
깔끔 공주님이 말했지.
" 이쪽 저쪽 끼리끼리 정리하세요."


<반권 펼치면...> 작은 책은 작은 책끼리 큰 책은 큰 깰끼리 끼리끼리 깔끔하게!

깔끔 공주님 나가신다!
모두 모두 조심해!


여기는 온실.
깔끔 공주님이 정원사에게 말했지.
"빨리 빨리 끼리끼리 정리하세요!"


빨간꽃끼리 노란 꽃끼리 작은 나무끼리 큰 나무끼리


깔끔 공주님 나가신다!
모두 모두 조심해!


여기는 깔끔 공주님의 놀이방.
공주님에게 물었지.
"끼리끼리 깔끔하게 정리할까요?"


"아니, 아니! 놀 때는 엉망진창이 더 좋아!"
대대대반전이네요!!!
깔끔쟁이 공주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끼리끼리 깔끔하게 정리하라고 시키는데..
정작 본인의 놀이방에서는 엉망진창이 더 좋다니요..ㅋㅋㅋ
대 반전이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딸에게 끼리끼리
라는 단어를 처음 알려줬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가 귀찮아서 모든걸 정리해버리고
아이에게 정리할 시간과 기회를 주지 않았던 것 같아요!1
오늘부터는 끼리끼리 깔끔하게! 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아이에게 늦게 정리를 하더라도 기회와 시간을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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