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들인 탄탄 리듬동화..
요즘 이 책으로 열심히 책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는 딸아이가
어제 엄마한테 몇 번이나 읽어달라고 조른 책이 있답니다.
바로 요 책..
빨간 풍선을 후후인데요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뒷부분의 펼침 부분을 딸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탄탄 리듬동화는 수놀이와 말놀이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이 되어져 있는데
'빨간 풍선을 후후'는 그 중에서 수놀이 부분의 한 권이랍니다.

꼬마 개구리가 어느 날 빨간 풍선을 하나 사게 됩니다.

빨간 풍선을 후후 하고 아주 열심히 커~ 다랗게 불고 있어요.

그러다가 풍선이 너무 커져버려서 개구리가 풍선과 함께 휭 날아가 버리네요.

커다란 풍선을 타고 개구리는 이곳저곳을 날아다니게 되요.
그러는 과정에서 크다라는 말과 작다 라는 말이 반복이 되어서
아이들이 자기도 모르게 크다 작다라는 개념을 인지하게 만들더라구요.

작아져 버린 빨간 풍선말고 이번에는 노란 풍선을 사게 된 꼬마 개구리..

그런데 어떡해요!!! 잉잉잉
어제처럼 커다랗게 풍선이 불어지는 게 아니라 이렇게 '펑' 하고 터져버리고 만 노란 풍선..
에잇!
빨간 색으로 살 걸 그랬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마 개구리의 투덜거리이 제 귓가에도 들려오는 것 같아서
저도 딸아이와 함께 참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답니다^^
탄탄 리듬동화..
우리집에 온지 얼마 안 됐지만 왠지 제가 더 이 책을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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