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이면 밤마다 책 읽기에 빠지는 우리 꼬맹이예요.
어제밤도 어김없이 잠자기전에 책 읽자고 먼저 들고 오더라구요.
요즘 아이가 빠진책엔.. 창장동화인 탄탄리듬동화인데요.
어제 아침부터 이책을 고르더니만.... 잘때까지 이책으로 끝내더라구요.

"너는 정말 특별해"
사실 이말은 제가 아이들에게 자주 해주는 말이예요.
아침,저녁으로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귓속말로...."oo는 정말 특별해"라고 소곤소곤...
왠지 둘만의 비밀같은 느낌아니겠어요.
그런 엄마의 비밀 같은 속삭임과 같은 제목의 책이라 아이가 더더더 좋아하더라구요.

너는 강아지처럼 귀여워.

너는 돼지처럼 튼튼해

계속 반복되는 문장으로 이뤄진 창작동화인데요.
"너는 OO처럼 OO해"라며 각 동물들의 가면을 써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반복되는 문장과 동물 울음 소리 덕분에 돌쟁이 막내부터 큰아이까지 모두 사랑받는책이예요.

그중에 작은애는 매일 자기가 독차지해서 읽으려고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말 하나하나하 아이를 위한 축복같은 말이다보니까...
책을 읽어주는 엄마의 말 한마디가 자기를 위해주는 말같아서 그런거 같아요.
중간에 끼인 아이다보니 더더더더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런 아이의 맘을 알다보니.... 가끔은 아이들끼리 놀때 작은애만 살짝 불러서...
잠자기전에 아이만을 위한 독서타임을 만들었보았네요.
오늘밤도 아이들 귓가에 속삭여 주어야지요.
"넌 정말 특별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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