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채연이와 친구들 (휴지로 가면 만들기)

글쓴이 백씨공주들

등록일 2003-11-08 14:00

조회수 9,0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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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Go away green monster !! 를 읽어 주었어요.

혹시 무서운 괴물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잠 못자는 아이들. 이 아이들을 위해 읽어 주는 Bedtime 스토리북입니다.
캄캄한 밤에 노란 두눈이 먼저 보이고, 날카로운 하얀 이와 더불어 조금씩 조금씩 무서운 초록괴물의 얼굴이 모두 나타납니다. 하지만 무섭지 않습니다. 곧 바로 "Go Away"라고 외치면 무서운 괴물의 얼굴 모습 하나 하나가 사라져 버리니까요. 아이들은 오려낸 그림을 따라 무서우면서 우스꽝스러운 괴물이 나타나고 없어지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재미있어 한답니다.



휴지는 느낌이 어때? 얇으니까 조심스럽게 만져야겠지..하지만 오늘은 너희들 맘대로 찢어도 보고,길게 늘어뜨려 보기도 하고,공처럼 둥글게 만들어 보기도 하자...



아니 이런 미이라가 되었네..흐흐흐



이번에는 그릇을 머리에 쓰니까 외계인 같다..

그러고 보니 키는 도레미 순이네..아이구 귀여워 ^v^:



윤재는 경찰아저씨가 되어 엄마랑 찰칵...


"자 그럼 이번에는 몸에 두른 휴지를 찢어보자."...그러자 아이들 소리 지르면서 어찌나 재미있어 하던지..


채민이를 휴지로 섞어 아이스크림 만들어요..



휴지를 잘게 찢어 밀가루 반죽 만들어요..



수성 싸인펜으로 밑그림을 그린 후 젖은 휴지로 그림 완성시켜요..

(수성싸인펜이 물과 만나면 번진다는 것을 알게 할려고 했는데 그다지 많이 번지질 않네요.)



세원이 작품인데 넘 멋지죠,,밑그림을 진한 색으로 칠한것도 세원인데 이걸 보면서 애들의 잠재된 능력은 무한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 칠할땐 망치겠다 저 혼자 생각했었는데..이렇게 멋진 작품이 될줄이야..세원아..대단해요..



희랑이 작품인데 요즘 발레에 빠져 있어 온통 발레 생각 뿐이라네요..

조만간 유명한 발레리나 탄생하겠네요..



윤재 작품..엄마의 꼼꼼함으로 싱싱한 사과도 열렸네요.



이건 대체 누구 작품이길래..못알아 보겠네..메이지처럼 보이나여..

색칠하는 재미로 한가지 색이 아닌 여러색으로 했더니..



이건 도배풀을 풀어서 만든 가면이예요..

물을 넘 많이 넣어서 형태가 많이 부서졌답니다,그리고 바가지위에 신문이나 랩을 두껍게 쌓아야만 나중에 말르고 나서 벗기기가 쉽습니다.
한주 지나서는 신문지가 다 찢어져서 세원이와 채연이만 성공하고 윤재와 희랑이는 실패 했답니다. 물 많이 넣지 마세요.

놀이 식으로 하는 우리 미술놀이 오늘도 재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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