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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3세] 다양한 소리에서 찾은 색깔과 표현력 길러주기

글쓴이 가은맘

등록일 2007-12-04 19:24

조회수 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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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악에도 다양한 색깔이 있듯 다양한 사물들이 지닌 소리의 색깔을 알아보고
소리를 듣고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감각을 길러 보고자 했습니다.


- 다양한 소리를 통한 음악적 감각 기르기

  소리를 말로 표현해보기 -

 

사물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소리들로 신나게 연주도 해보고, 소리를 들으며 어떤색이 연상되는지

또한 소리를 말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

언어적 표현감각도 익히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집에 있는 서로다른 소재의 사물들을 찾아 끄집어 냈답니다.

빈깡통, 빈 우유곽, 냄비, 반찬통, 스치로폴, 고무장갑, 나무 젓가락, 씨앗 과 콩..

사진처럼 냄비에 콩을 넣어 만져보기도 하구요

 

콩이든 냄비를 신나게 흔들어 보며 소리를 들어보기도 했어요

신나게 흔들어 대는 가은이를 보며
엄만 파랑색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가은인 무슨 색 소리같니?

 

이번엔 씨앗들을 우유곽에 넣어 흔들어 댑니다.

엄만 씨앗들이 초록색을 내는것 같아.. 금새 싹이라도 틔우려는듯 말이야

 

검정콩들을 병에 넣었구요. 나무젓가락들을 빈 우유곽에 넣었지요

콩들이 내는 소리는 굉장히 정열적이구나 빨강이다 빨강!

 

멋지게 연주하는 가은이입니다.

엄마랑 함께 노래도 부르면서..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엄마소도..

rain rain go away come again another day ~

...

냄비 뚜껑도 신나게 두드립니다.

 

 

이번엔 스치로폴을 나무젓가락으로 마구 쑤셔대며 소리를 만듭니다.

고무장갑에 바람을 넣어 소리를 만들기도 하구요.

 

 

신나게 두드리고 연주하기              캔 찌그러 트려 소리내기

 

이번엔 스치로폴을 들고 바이올린 처럼 연주를 합니다.

 

 

본격적인 우리 귀에 소리는 어떤 다양한 형태로 들릴까??

소리를 말로 표현할 수 있겠니?

"쾅쾅쾅, 딱딱딱, 칭칭칭, 챙그랑, 짝짝짝..."

 

25개월 가은이가 자유자재로 표현하기엔 아직은 무리인가 봅니다.

아직은 엄마의 표현을 그대로 따라하는 가은이지만

언젠간 조그마한 입에서 "엄마 사사삭 사사삭 하는 소리가 나요~"라고 표현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 뜨려 소리를 들려주며 무슨 소리가 나니?

엄만 타탕 하고 들리는데 넌 어떠니?

이걸 긁어봐 이렇게.. 어떤 소리니?

엄만 "삭삭 삭삭 스륵스륵.."하고 소리가 나는것 같아...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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