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인 울 딸 작년 9월 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했는데 학원에서는 바이엘(하)을 배우고 있다.
그런데 집에서 바이엘 연습을 하는것이 아니라 엄마가 사다놓은 김성균 동요집을 치며 엄마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자꾸 시킨다. (참고로 엄마는 약간 음치다. --;;) 그러던 어느날 아름다운 가게에서 2,000원을 주고 리코더를 사오더니 기본음을 금방익혀 리코더로 동요를 불기시작한다. 그런데 리코더를 입으로만 부냐?, 아니다. 요즘은
콧바람으로 리코더를 불기 시작해 우리 가족 매일 웃느라 뒤집어진다. 레파토리도 많이 늘어 어쩜 가을에 학급
학예회에 나가지 않을까싶다. 물로 콧바람 연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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