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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특징 - 만2세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17-08-22 11:20

조회수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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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아의 경우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힘이 말이나 태도, 또는 행동하는 가운데에서 확실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도구나 물건의 취급, 사용법의 이해, 궁리해서 이용하는 행위 따위에서 그런대로 창의성이 싹이 싹트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2세아는 오랜 시간 계속해서 혼자 놀려고 한다.
■ 쌓기놀이로 옆으로 두세 개 늘어놓는다.
■ 소꿉놀이 도구를 잔뜩 늘어놓고 논다.
■ 기차놀이, 소꿉놀이를 잘한다.
■ 가위를 이용해서 종이나 천을 자른다.

스스로 사고하는 힘과 운동능력이라는 두 가지 능력의 발달이 거듭되면서, 2세아는 자신이 생각한대로 행동하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해서 돌아다닌다.
☞ 호기심과 지식욕이 커짐에 따라 처음에 본 것이나 들은 것, 변화하는 것 따위를 접하게 되면 손으로 만지고 확인하면서 관찰하고 그것을 기억하려 한다. 이 시기에 아이들의 기억은 구체적인 사물과 사건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형태가 없는 말로써 주의를 주어서는 잊어버리기 쉽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건이나 현상이 있으면 어른에게 "이게 뭐예요?"하며 계속해서 질문한다. 대부분은 사물의 이름에 관한 질문이다. 같은 질문을 몇 번이나 반복해 가면서 점차적으로 사물과 그 이름을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질문을 통해서 어른에게 승인을 요구하거나 잘못 대답했을 때에는 실수를 지적하기도 한다.
☞ 어른의 보호를 당연한 것으로 여겨 일상생활 전부를 맡기고 안주하며 생활하던 아이도 이제 점점 자기 주장을 하게 되고 자주적으로 행동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 독립심, 자립심의 싹이 자라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 때 아이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금지나 간섭 질책을 하면, "싫어", "안 해"하며 완고하게 반항한다.

☞ 아이의 행동을 무리하게 강제로 시키면 갑자기 짜증을 내기도 한다. 어른이 이러한 아이의 짜증을 두려워 적당히 타협하게 되면 짜증은 점점 더 심해진다. 짜증을 내면 생각한 대로 된다고 알게 되기 때문이다. 왜 그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되는가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납득시켜야 하는데, 위험이 없는 한은 자유롭게 해 주는 편이 좋다. 지금 눈 앞에 없는 것이라도 잘 생각해서 알고 있던 말로 연결시켜 설명하는 요령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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