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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특징 - 만5세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17-08-22 11:21

조회수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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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말과 행동에 안정감이 늘고 불안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이만의 뚜렷한 개성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 5세아 시기의 특징이다.

■ 4세 때까지 이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위대하다고 자부하는 나머지, 꽤 까다롭고 자기중심적 반항적이었던 아이도, 이제는 가정에서 자기의 위치, 능력의 한계 등을 어렴풋이나마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서로에 대해 어떻게 평가되는지를 알고 싶어 물어보기도 한다. 심신이 조화와 통일을 이룸에 따라 매우 지적으로 보이는 시기이다.

■ 어른에게 협조적이며, 어머니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어머니를 찾게 된다. 가정 밖에서도 나이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친구와 사이좋게 그룹놀이를 즐기게 된다. 집안보다는 집밖을 더 좋아하여 집에서 떨어진 장소에서도 의연하게 설치고 다닌다. 교제범위도 한층 더 넓어지게 되며 적응력과 인내심도 눈에 띄게 증가된다.

■ 관념의 세계도 넓어진다. '빨간 꽃'과 '아름답다'는 것이 통합되어 '빨갛고 아름다운 꽃'이라는 관념이 생겨난다. 토끼 그림을 보고, "토끼는 상냥하고 귀엽구나."하고 말을 한다. 토끼는 상냥하다는 추상관념과 상냥한 동물은 귀엽다고 하는 생각을 관련짓는 힘도 길러지게 된다.

■ 오른쪽과 왼쪽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이무렵이다. 아직 시계나 달력을 읽을 수 없지만, 시간에 관해서 제법 이해하게 된다. 예를 들면, 유치원을 시작하는 시각, TV에서 만화가 시작되는 시각, 잠자리에 드는 시각, 그 시간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따라 시간을 알게 되는 것이다. 오후 간식시간은 3시, 자는 시간은 8시, 이런 식으로 이해한다.

■ 매일매일 점점 더 영리해진다고 느껴진다.
'유아기'에서 벗어나 이제는 '아동'에 가까워진다고 의식한다.

5세아는 지적 탐구심이 싹이 보이고, 흥미가 과학적 합리적 현실적 구체적인 방향으로 진전됨에 따라 유연한 상상력이 좀 저하된다. 그러나 조형이나 놀이는 정돈되고 목적의식도 확실해진다.

- 생각한 것을 그림으로 그린다.
- 혼자서 종이 비행기를 접는다.
- 여러 가지를 상상해서 그리며 즐긴다.
- 벌레잡는 망(잠자리채 따위)으로 나비나 메뚜기, 잠자리 등을 잡는다.
- 작은 물건을 모은다.
- 종이 비행기가 잘 날 수 있도록 접는 방법과 날리는 방법을 궁리한다.
- 벌레를 모아두고 즐긴다.
- 의자나 쌓기놀이를 이용해서 침대나 응접세트 따위를 만든다.
- 경험한 것을 그림으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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