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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가 4세가 되면 가정을 벗어나 바깥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하게 된다. 또한 유아들은 이 시기에 대인 관계를 맺을 만한 연령이 된 것이다. 곧 '사회성'이 발달하려는 단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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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혼자서도 노래할 수 있고 리듬악기를 음악에 맞춰 뚝딱뚝딱 두드릴 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음악적 욕구충족이 되지 못한다. 누군가와 함께 노래 부르고 싶고 여럿이서 음악에 맞춰 악기를 두드려 보고 싶을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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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기에는 중주, 합주와 중창이나 합창이 가능하다. 독자성보다 전체적인 조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해시키고, 전체를 위하여 자신이 참여해야 한다는 참여의식과 함께 어울러지면서 만들어진 아름다움은 혼자 만의 능력보다 더욱 고귀하고 숭고한 면이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주고, 단결심과 협동심이 중창· 합창·중주·합주 등을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어야 한다. 예컨대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합창'이나 오페라의 합창곡 등을 비디오로 보여 주면 음악의 거대한 형태와 위대한 힘을 유아 스스로 감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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