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弟子是則(제자시칙)하라.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17-08-24 10:30

조회수 52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172. 弟子是則(제자시칙)하라.

제자들은 이것을 본받아라.

【弟】弓- 총 7획 아우 제
 弓(활 궁): 살을 매기지 않은 활의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子】子-총3획 아들 자
 子(아들 자): 사람의 머리와 팔 다리를 본뜬 글자입니다.

【是】日- 총 9획 이 시
 日(날 일): 태양의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則】刀- 총 9획 본받을 칙
 刀(칼 도): 칼날이 굽은 칼의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잠깐 한마디*(고사성어)
▶여도지죄(餘:남을 여. 桃:복숭아 도. 之:어조사 지. 罪:허물 죄)
먹다 남은 복숭아를 먹인 죄란 뜻으로, 애정과 증오의 변화가 심함의 비유.


전국 시대, 위나라에 왕의 총애를 받는 미자하란 미동이 있었다. 어느 날 어머니가 병이 났다는 전갈을 받은 미자하는 허락 없이 임금의 수레를 타고 집으로 달려갔다. 당시 허락 없이 임금의 수레를 타는 사람은 발꿈치를 잘리우는 월형이라는 중벌을 받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미자하의 이야기를 들은 왕은 오히려 효심을 칭찬하고 용서했다.

"실로 효자로다. 어미를 위해 월형도 두려워하지 않다니…‥."

또 한 번은 미자하가 왕과 과수원을 거닐다가 복숭아를 따서 한 입 먹어 보더니 아주 달고 맛이 있었다. 그래서 왕에게 바쳤다. 왕은 기뻐하며 말했다.

"제가 먹을 것도 잊고, 과인에게 먹이다니…‥."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미자하의 자태는 점점 빛을 잃었고 왕의 총애도 엷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미자하가 처벌을 받게 되자 왕은 지난 일을 상기하고 이렇게 말했다.

"이놈은 언젠가 몰래 과인의 수레를 탔고, 게다가 먹다 남은 복숭아를 과인에게 먹인 일도 있다."

이처럼 한 번 애정을 잃으면 이전에 칭찬을 받았던 일도 오히려 화가 되어 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 프린터 해서 복습하세요[프린트 하실분은 클릭해 주세요]

弟
子
是
則
아우 제 아들 자 이 시 본받을 칙
답글 목록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