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 人敬我兄(인경아형)하느니라
【人】人 -총 2획 사람 인
【敬】
【我】戈-총7획 나 아
【兄】
*잠깐 한마디*(고사성어)
▶일거양득(一:한 일. 擧:들 거. 兩:두 량. 得:얻을 득)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 이익을 거둔다는 뜻.
진나라 혜문왕 때 중신 사마조은 어전에서 '중원으로의 출병'을 주장하는 재상 장의와는 달리 혜문왕에게 이렇게 진언했다.
"신이 듣기로는 부국을 원하는 군주는 먼저 국토를 넓히는데 힘써야 하고, 강병을 원하는 군주는 먼저 백성의 부에 힘써야 하며, 패자가 되기를 원하는 군주는 먼저 덕을 쌓는데 힘써야 한다고 하옵니다. 이 세 가지 요건이 갖춰지면 패업은 자연히 이루어지는 법이옵니다. 하오나, 지금 진나라는 국토도 협소하고 백성들은 빈곤하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려면 먼저 막강한 진나라의 군사로 촉 땅의 오랑캐를 정벌하는 길밖에 달리 좋은 방법이 없는 줄로 아옵니다. 그러면 국토는 넓어지고 백성들의 재물은 쌓일 것이옵니다. 이야말로 '일거양득'이 아니고 무엇이오니까?
그러나 지금 천하를 호령하기 위해 천하의 종실인 주나라와 동맹을 맺고 있는 한나라를 침범하면, 한나라는 제나라와 조나라를 통해서 초나라와 위나라에 구원을 청할 게 분명하오며, 더욱이 주나라의 구정은 초나라로 옮겨질 것이옵니다. 그땐 진나라가 공연히 천자를 위협한다는 악명만 얻을 뿐이옵니다."
혜문왕은 사마조의 진언에 따라 촉 땅의 오랑캐를 정벌하고 국토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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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 敬 | 我 | 兄 |
| 사람 인 | 공경할 공 | 나 아 | 맏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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