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 賓客不來(빈객불래)하면
【賓】貝- 총 14획 손 빈
【客】
【不】一-총4획 아닐 부
【來】人- 총 8획 올 래
*잠깐 한마디*(고사성어)
▶일자천금(一:한 일. 字:글자 자. 千:일천 천. 金:쇠 금)
한 글자엔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아주 빼어난 글자나 시문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전국 시대 말엽, 제나라 맹상군과 조나라 평원군, 초나라 춘신군과 위나라 신릉군은 각 수천 명의 식객을 거느리며 저마다 유능한 식객이 많음을 자랑하고 있었다.
한편 이들에게 질세라 식객을 모아들인 사람이 있었다. 일개 상인 출신으로 당시 최강국인 진나라의 재상이 되어, 어린 왕 정으로부터 중부라 불리며 위세를 떨친 문신후 여불위이다.
정의 아버지인 장양왕 자초가 태자가 되기 전 인질로 조나라에 있을 때 기화 가거라며 천금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오늘날의 영화를 거둔 여불위였다. 그는 막대한 사제를 풀어 3000여 명의 식객을 모아들였다.
이 무렵, 각국에서는 많은 책을 펴내고 있었는데 특히 순자가 수만어의 저서를 내었다는 소식을 듣자 여불위는 당장 식객들을 시켜 30여만 어에 이르는 대작을 만들었다. 이 책은 천지만물, 고금의 일이 모두 적혀 있는 오늘날의 백과 사전과 같은 것이었다.
'이런 대작은 나 말고 누가 감히 만들 수 있단 말인가!'
의기양양해진 여불위는 이 책을 자기가 편찬한 양《여씨춘추(呂氏春秋)》라 이름지었다. 그리고 이《여씨춘추》를 도읍인 함양의 성문 앞에 진열시킨 다음 그 위에 천금을 매달아 놓고 방문을 써 붙였다.
"누구든지 이 책에서 한 자라도 덧붙이거나 빼는 사람에게는 천금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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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賓 | 客 | 不 | 來 |
| 손 빈 | 손 객 | 아니 불 | 올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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