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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之在世(인지재세)에,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17-08-24 10:30

조회수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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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人之在世(인지재세)에

사람이 세상에 있으매

【人】人 -총 2획 사람 인
人(사람 인): 사람이 양팔, 양다리를 벌리고 서있는 모양을 정면에서 본뜬 글자입니다.

【之】 -총 4획 어조사 지 (어조사: 한문의 토. 문장을 이루기 위해 도와주는 글자)
(삐침 별):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삐치어 그 방향으로 굽은 것을 가리키는 글자입니다.

【在】土- 총 6획 있을 재
土(흙 토): 땅 속에서 싹이 터 지표를 뚫고 올라오는 식물의 모습을 본 뜬 글자입니다.

【世】一- 총 5획 대 세
一(한 일): 가로 그은 획 하나로 '하나'라는 수를 나타낸 글자입니다.

*잠깐 한마디*(고사성어)
▶전전긍긍(戰:무서워 떨 전. 兢:조심할 긍)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하는 모양.


전전(戰戰)이란 몹시 두려워서 벌벌 떠는 모양이고, 긍긍(兢兢)이란 몸을 움추리고 조심하는 모양을 말한다.

이 말은 중국 최고의 시집인 시경 소아편의 소민이라는 시의 마지막 구절에 나오는데 그 시의 내용은 모신이 군주의 측근에 있으면서 옛 법을 무시한 정치를 하고 있음을 개탄한 것으로 다음과 같다.

감히 맨손으로 범을 잡지 못하고 [不敢暴虎(불감포호)]
감히 걸어서 강을 건너지 못한다 [不敢憑河(불감빙하)]
사람들은 그 하나는 알고 있지만 [人知其一(인지기일)]
그 밖의 것은 전혀 알지 못하네 [莫知其他(막지기타)]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하기를 [戰戰兢兢(전전긍긍)]
마치 깊은 연못에 임하듯 하고 [如臨深淵(여림심연)]
살얼음을 밟고 가듯 하네 [如履薄氷(여리박빙)]

요즈음에는 '죄를 짓거나 잘못을 저지르고 적발 당할까봐 쩔쩔매는 경우'에 이 말이 흔히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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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之 在 世
사람 인

어조사 지

있을 재 세상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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