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 以友輔仁(이우보인)하라.
【以】人-총5획 써 이
【友】又- 총 4획 우애할 우
【輔】車- 총 14획 도울 보
【仁】人- 총 4획 어질 인
*잠깐 한마디*(고사성어)
▶절차탁마(切:자를 절. 磋:찬탄할 차. 琢:쫄 탁. 磨:갈 마)
뼈, 상아, 옥, 돌 따위를 깎고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 학문, 기예 따위를 힘써 갈고 닦음의 비유.
언변과 재기가 뛰어난 자공이 어느 날 스승인 공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가난하더라도 남에게 아첨하지 않으며[貧而無諂] 부자가 되더라도 교만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富而無驕]. 그건 어떤 사람일까요?"
"좋긴 하지만, 가난하면서도 도를 즐기고[貧而樂道] 부자가 되더라도 예를 좋아하는 사람만은 못하느니라[富而好禮]."
공자의 대답에 이어 자공은 또 이렇게 물었다.
"《시경》에 '선명하고 아름다운 군자는 뼈나 상아를 잘라서 줄로 간 것[切磋]처럼 또한 옥이나 돌을 쪼아서 모래로 닦은 것[硏磨]처럼 밝게 빛나는 것 같다'고 나와 있는데 이는 선생님이 말씀하긴 '수양에 수양을 쌓아야 한다'는 것을 말한 것일까요?"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사(자공의 이름)야, 이제 너와 함께《시경》을 말할 수 있게 되었구나. 과거의 것을 알려주면 미래의
것을 안다고 했듯이, 너야말로 하나를 듣고 둘을 알 수 있는 인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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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以 | 友 | 輔 | 仁 |
| 써 이 |
벗 우 |
도울 보 | 어질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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