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友其正人(우기정인)하면,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17-08-24 10:30

조회수 53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205. 友其正人(우기정인)하면,

그 바른 사람을 벗하면,

【友】又- 총 4획 우애할 우
又(또 우): 오른손의 손가락을 본뜬 글자입니다.

【其】 八- 총 8획 그 기
八(여덟 팔): 서로 등지고 있는 상태를 표시해 '분별하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正】止- 총 5획 바를 정
止(그칠 지): 사람의 한쪽 발이나 발자국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人】人 -총 2획 사람 인
人(사람 인): 사람이 양팔, 양다리를 벌리고 서있는 모양을 정면에서 본뜬 글자입니다.


*잠깐 한마디*(고사성어)
▶정중지와(井:우물 정. 中:가운데 중. 之:어조사 의. 蛙:개구리 와)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식견이 좁음의 비유.


왕망이 전한을 멸하고 세운 신나라 말경, 마원이란 인재가 있었다. 그는 관리가 된 세 형과는 달리 고향에서 조상의 묘를 지키다가 농서에 웅거하는 외효의 부하가 되었다.

그 무렵, 공손술은 촉 땅에 성나라를 세우고 황제를 참칭하며 세력을 키우고 있었다. 외효는 그가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기 위해 마원을 보냈다. 마원은 고향 친구인 공순술이 반가이 맞아 주리라 믿고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갔다. 그러나 공손술은 계단 아래 무장한 군사들을 도열시켜 놓고 위압적인 자세로 마원을 맞았다. 그리고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옛 우정을 생각해서 자네를 장군에 임명할까 하는데, 어떤가?"

마원은 잠시 생각해 보았다.

'천하의 자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공손술은 예를 다하여 천하의 인재를 맞으려 하지 않고 허세만 부리고 있구나. 이런 자가 어찌 천하를 도모할 수 있겠는가…‥.'

마원은 서둘러 돌아와서 외효에게 고했다.

"공손술은 좁은 촉 땅에서 으스대는 재주밖에 없는 '우물 안 개구리[井中之蛙]'였습니다."

그래서 외효는 공손술과 손잡을 생각을 버리고 훗날 후한의 시조가 된 광무제와 수호하게 되었다.


☞ 프린터 해서 복습하세요[프린트 하실분은 클릭해 주세요]

友 其 正 人
벗 우

그 기

바를 정 사람 인
답글 목록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