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 夫爲婦綱(부위부강)이니,
남편은 아내의 벼리가 되니,
【夫】大- 총 4획 지아비 부
【爲】爪-총 12획 할 위
【婦】女- 총 11획 지어미 부
【綱】
- 총 14획 벼리 강
고(실 사): 치에서 뽑은 실 가닥을 모아 한 묶음의 실타래를 본뜬 글자입니다.
*잠깐 한마디*(고사성어)
▶한시에 대하여...
漢詩論 (한시론)
시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오언절구로 20자라는 작은 그릇 속에 작자의 모든 심정을 담아내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全唐詩를 보면 오언절구는 칠언절구의 1/3밖에 되지 않는다.
한시의 형식에서 따질 것은 音數律(글자수), 押韻律(운을 다루는 규칙) 音調律(음율 平仄)로 되어 있는데 이를 한시의 3요소라 하고 음악의 3요소는 리듬, 하모니, 멜로디이다. 押 : 달다 압.
한시 이외의 다른 시는 1줄을 行이라 하나 한시는 句라 한다. 그래서 句數, 句式(글자수)을 따진다. 구식이 일정하지 않으면 구식이 흩어져 散文이 된다.
押韻중 중간에 다는 것을 要韻이라 하고 첫 자에 운을 단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으나 그것은 아니다.
日去月逝는 去와 逝가 운이므로 要韻이 된다. 앞에 운을 단것처럼 보이는 것은 거꾸로 읽어도 시가 되고 바로 읽어도 시가 되는 시로 回文詩라고 한다. 즉 앞에 있다고 頭韻은 아니다. 회문시는 이조시대 '두도'라는 사람의 아내 '소희'가 지었다고 전해진다.
운을 단 간격이 어떠냐(隔韻)도 한시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매 구 마다 집어넣는 것도 있다. 운을 평성자로 하느냐 측성자로 하느냐도 본다.
【夫】大- 총 4획 지아비 부
大(큰 대): 사람을 정면에서 바라 본 모양으로 양팔과 양다리를 본뜬 글자입니다.
【爲】爪-총 12획 할 위
爪(손톱 조): 위에서 아래의 물건을 덮어 움켜쥐고 있는 손의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婦】女- 총 11획 지어미 부
女(여자 여): 사람이 무릎을 굽히고 두 손을 가지런하게 무릎 위에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본 뜬 글자로 유순하고 얌전하게 앉아있는 사람이 여자랍니다.
【綱】
*잠깐 한마디*(고사성어)
▶한시에 대하여...
漢詩論 (한시론)
신용호
시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오언절구로 20자라는 작은 그릇 속에 작자의 모든 심정을 담아내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全唐詩를 보면 오언절구는 칠언절구의 1/3밖에 되지 않는다.
한시의 형식에서 따질 것은 音數律(글자수), 押韻律(운을 다루는 규칙) 音調律(음율 平仄)로 되어 있는데 이를 한시의 3요소라 하고 음악의 3요소는 리듬, 하모니, 멜로디이다. 押 : 달다 압.
한시 이외의 다른 시는 1줄을 行이라 하나 한시는 句라 한다. 그래서 句數, 句式(글자수)을 따진다. 구식이 일정하지 않으면 구식이 흩어져 散文이 된다.
押韻중 중간에 다는 것을 要韻이라 하고 첫 자에 운을 단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으나 그것은 아니다.
日去月逝는 去와 逝가 운이므로 要韻이 된다. 앞에 운을 단것처럼 보이는 것은 거꾸로 읽어도 시가 되고 바로 읽어도 시가 되는 시로 回文詩라고 한다. 즉 앞에 있다고 頭韻은 아니다. 회문시는 이조시대 '두도'라는 사람의 아내 '소희'가 지었다고 전해진다.
운을 단 간격이 어떠냐(隔韻)도 한시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매 구 마다 집어넣는 것도 있다. 운을 평성자로 하느냐 측성자로 하느냐도 본다.
음조율 : 한자는 한글자 한글자 하나 하나가 독특한 성조가 있어 성조를 맞춰 지으면 자연히 음악성이 나타난다. 고저장단이 이미 글자 속에 구현되어 있는 것이다. 압운도 음악성과 관련이 있는데 고체시중 80∼90%는 평성으로 운을 단다. 각운을 평성으로 하는 이유는 평성은 가장 길게 내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동서고금의 모든 노래가 끝(節奏)을 길게 발음하는 것과 유사하다. 근체시 중에는 측성으로 짓는 경우가 있는데 짧게 끝나는 노래나 시는 씩씩한 느낌 외치는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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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夫 | 爲 | 婦 | 綱 |
| 지아비 부 | 될 위 | 지어미 부 | 벼리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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