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是謂三綱(시위삼강)이니라.
이것을 삼강이라고 이르느니라.
【是】日- 총 9획 이 시
【謂】言-총 16획 이를 위
【三】 三- 총 3획 석 삼
【綱】
- 총 14획 벼리 강
고(실 사): 치에서 뽑은 실 가닥을 모아 한 묶음의 실타래를 본뜬 글자입니다.
▶한시에 대하여...
漢詩論 (한시론)
한시의 내용
①政治性 : 통치자의 덕을 찬양하고, 통치자와 권력자의 잘못을 풍자하거나 그에 고통받는 백성에게 연민을 느끼게 하는 내용의 시.
②對偶性 : 對偶는 對仗이라고도 한다. 偶와 仗은 모두 짝이란 뜻을 갖는다. 대우성이 강한 것이 한시다. 시는 어차피 구식이 일정해야 되기 때문에 한없이 길어질 수는 없다. 인간의 호흡은 일정한 인터벌이 있어 시가 이루어지고, 한시는 글자수, 음수가 완전히 일치할 수 있다. 이는 한자가 표의문자이기 때문이다. 대우를 맞추기가 문자의 성격상 좋은 것이다. 동양사상은 곳곳에 음과 양에 대비시킨다. 의미상의 대우가 그것이다. 늙고 미약한 슬픔을 쓸려면 먼저 젊고 아름다운 시절을 회상시키는 것이 좋다. 곧 내면에 깔아 오버랩시켜 표현하는 것이다. 오버랩을 疊映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것을 맞세워 놓은 것, 대립시켜 놓은 것이라 하는데 의미를 편재된 상태에서 종합된 것으로 파악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늙어 슬프다보다는 젊고 늙다하면 늙고 서러운 것을 더 강하게 나타내고 종합하여 더 강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한자나 한자어처럼 모호한 게 없다. 한 글자가 뜻이 워낙 많아 대구를 통해 글자의 뜻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한자어도 모호하기는 마찬가지여서 이태백의 시에서 浮雲은 흰구름이지만 일정한 지역에 정착하지 못한 나그네, 간신, 세상을 초탈한 득도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대구어에 落日이 있어 나그네임을 알 수 있다. 해석 뜬구름은 나그네의 뜻이요, 지는 햇살은 옛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이라.
班馬와 葛亮을 통해 班馬는 반고나 사마천같은 문장가 葛亮은 제갈공명같은 충신임을 알 수 있다.
한시는 다른 사람이 구해보기 어려운 고사나 구절을 인용해서 쓰는 경우도 있다. 이를 用事 또는 險僻이라고 한다. 翁馬는 塞翁之馬의 고사를 의미한다. 그래서 한시는 言簡意繁이라하여 말은 간략하고 뜻은 많아야 한다.
【是】日- 총 9획 이 시
日(날 일): 태양의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謂】言-총 16획 이를 위
言(말씀 언): 혀를 입 밖으로 길게 뽑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三】 三- 총 3획 석 삼
一(한 일): 가로 그은 획 하나로 '하나'라는 수를 나타낸 글자입니다.
【綱】
▶한시에 대하여...
漢詩論 (한시론)
신용호
한시의 내용
①政治性 : 통치자의 덕을 찬양하고, 통치자와 권력자의 잘못을 풍자하거나 그에 고통받는 백성에게 연민을 느끼게 하는 내용의 시.
②對偶性 : 對偶는 對仗이라고도 한다. 偶와 仗은 모두 짝이란 뜻을 갖는다. 대우성이 강한 것이 한시다. 시는 어차피 구식이 일정해야 되기 때문에 한없이 길어질 수는 없다. 인간의 호흡은 일정한 인터벌이 있어 시가 이루어지고, 한시는 글자수, 음수가 완전히 일치할 수 있다. 이는 한자가 표의문자이기 때문이다. 대우를 맞추기가 문자의 성격상 좋은 것이다. 동양사상은 곳곳에 음과 양에 대비시킨다. 의미상의 대우가 그것이다. 늙고 미약한 슬픔을 쓸려면 먼저 젊고 아름다운 시절을 회상시키는 것이 좋다. 곧 내면에 깔아 오버랩시켜 표현하는 것이다. 오버랩을 疊映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것을 맞세워 놓은 것, 대립시켜 놓은 것이라 하는데 의미를 편재된 상태에서 종합된 것으로 파악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늙어 슬프다보다는 젊고 늙다하면 늙고 서러운 것을 더 강하게 나타내고 종합하여 더 강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한자나 한자어처럼 모호한 게 없다. 한 글자가 뜻이 워낙 많아 대구를 통해 글자의 뜻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한자어도 모호하기는 마찬가지여서 이태백의 시에서 浮雲은 흰구름이지만 일정한 지역에 정착하지 못한 나그네, 간신, 세상을 초탈한 득도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대구어에 落日이 있어 나그네임을 알 수 있다. 해석 뜬구름은 나그네의 뜻이요, 지는 햇살은 옛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이라.
班馬와 葛亮을 통해 班馬는 반고나 사마천같은 문장가 葛亮은 제갈공명같은 충신임을 알 수 있다.
한시는 다른 사람이 구해보기 어려운 고사나 구절을 인용해서 쓰는 경우도 있다. 이를 用事 또는 險僻이라고 한다. 翁馬는 塞翁之馬의 고사를 의미한다. 그래서 한시는 言簡意繁이라하여 말은 간략하고 뜻은 많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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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是 | 謂 | 三 | 綱 |
| 이 시 | 이를 위 | 석 삼 | 벼리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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