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 勿施於人(물시어인)하라. 남에게 베풀지 말라.
【勿】礀-총4획 말 물 礀(쌀 포): 사람이 구부려 보따리를 싸서 품에 안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施】方- 총 9획 베풀 시 方(모 방): 농기구인 쟁기의 날 부분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於】方- 총 8획 어조사 어 方(모 방): 농기구인 쟁기의 날 부분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人】人-총2획 사람 인 人(사람 인): 사람이 다리를 내딛고 서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조선조(朝鮮朝) 왕릉(王陵) 이야기. 제19대 숙종(肅宗)과 계비(繼妃)인현왕후(仁顯王后),인원왕후(仁元王后) -명릉(明陵)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용두동 산 30-1 {西五陵 소재} 사 적 : 제 198 호
明陵의 특징 肅宗{이순; 1661-1720, 재위46년}과 계비(繼妃) 인현왕후 민씨(仁顯王后閔氏; 1667-1701), 제2계비 인원왕후 김씨(仁元王后 金氏; 1687-1757)의 명릉은 동원이강(同原異岡)의 형식으로 정자각(丁字閣)에서 바라보면 왼쪽에 숙종과 인현왕후의 쌍릉(雙陵)이 있고, 오른쪽에 인원왕후의 단릉(單陵)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조성된 순서는 인현왕후가 처음 이 위치에 조성되었고, 다음 숙종이 그 옆에 쌍릉(雙陵)으로 조성된 후 인원왕후릉이 오른쪽 언덕에 자리잡게 됩니다. 숙종 6년{1680년}에 승하(昇遐)한 숙종의 정비(正妃) 인경왕후 김씨(仁敬王后金氏)의 익릉(翼陵)이 또한 같은 서오릉(西五陵) 내에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때 숙종은 사후(死後)에도 자신의 세 왕비를 모두 가까이 두게 된 것입니다. 11대 중종(中宗) 역시 세 명의 왕비를 두었지만 모두 다른 위치에 조성된 것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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