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저희 센터는 1999년부터 아주학습 능력개발 연구실(ALA DIN)에서 진행되어왔던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들의 학습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모든 연구원들은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임상심리 전문가, 청소년 전문가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 집단입니다. 현재 MLST(학습전략검사), AMHI(정신건강검사) 등의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보급하고 있으며, 인성, 지능, 주의력 등의 전문적 심리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  | 심리학을 전공하고 임상심리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임상심리학은 정신건강, 병리, 심리와 관련된 일을 합니다. 아이들을 만나다 보니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면 거의 학업 진행이 안 되고, 반대로 학업에 실패하게 되면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청소년기를 건강하게 지나가려면 학업도 학업이지만 인성부분과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부모들이 인성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고, 학업에만 치중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부모나 교사는 끊임없이 학습에 영향 받을 만한 부분을 확인하고, 아이들이 노력한 만큼의 효과를 얻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교육이 주입식이고 획일적이다보니 이러한 것들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고, 본인이 깨달아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연구하여 논문으로 쓰기 시작하게 되었고, 나아가서는 전문가들에게도 어떠한 지침이 있어야 하겠기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
|  |  일반적으로 저학년 시기에는 시키는 것만 하게 되지만, 고학년이 되면 자기판단, 자기 감찰능력이 생기면서 내가 내 행동도 돌아보게 되고, 서서히 자기만의 학습법을 찾아가게 됩니다. 학습 습관이 좋지 않은 아이들을 보면 매우 수동적입니다. 이것은 아이의 판단에 앞서 부모가 먼저 판단하고 시키기 때문인데, 부모는 아이가 안 하기 때문에 시키는 것이라고 말하곤 하죠. 초등학교 시기는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학원은 꼭 필요한 부분만 보내고 자가학습을 위한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시간관리를 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하며, 자율적인 학습을 위한 시간적인 여유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자녀 양육과정에서 부모가 욕심부리고 재촉하게 되는데 이는 부모가 불안하다 보니 생기는 결과입니다. 아이가 자발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모가 먼저 공부해야 합니다. 잔소리, 뻔한 이야기 보다는 부모가 올바른 행동지침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급적 자율성을 부여해주시고, 조금 더 기다려 주시고, 부모가 먼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실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
|  | 지나친 사교육 의존이 가장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원에 보내서 선행학습을 시키면 굳이 학교에서 수업을 열심히 들을 필요가 없을 뿐더러, 학교에서의 수업태도도 나쁘고, 노트필기도 바르지 않고, 복습도 안 됩니다. 그러다 시험 때는 벼락치기를 하게 되는데 이 마저도 학원의 도움을 받곤 합니다. 결국은 누가 시키는 공부만 하게 되는 것인데, 이러한 것들이 결국 무계획적, 미루기, 시키는 것만 하기…와 같은 나쁜 학습 습관을 키우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부모가 너무 단기적인 성과를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급한 학부모들은 보이는 점수, 보이는 성과를 중요시하기 때문입니다. 스티븐 코비는 이런 비유를 하였습니다. 사막에서 길을 잃었을 때 막막한 느낌이겠죠. 이 때 시계 2개가 나은가요, 아니면 나침반 1개가 나은가요? 방향을 잃지 않으면 결국은 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즉 무엇이 옳은지에 대한 것을 정확히 알면 부모가 불안해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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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주의사항을 이야기하자면, 심리검사는 한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표집하는 것입니다. 심리검사에서 나타나는 점수는 100% 아이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현재 시점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지금 결과가 나쁘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도 없고, 단지 현재시점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간단한 원칙을 세워서 장점은 키워나가고, 단점은 보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려면, 심리검사는 6개월 단위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방학 때마다 한번씩이면 좋습니다. 이는 의미있는 변화가 있을만한 시점을 6개월로 보기 때문입니다. 저희 센터에서도 6개월 단위로 재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는 변화무쌍한 시기로 재검사가 필요하므로 6개월 단위로 변화하는 모습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아가서는 심리검사 결과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학부모 교육을 받으면 좋습니다. |
|  | 건강한 인성을 위해 크게 줄여야 할 것과 늘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줄여야 할 것 정신건강을 저해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입니다. 주요 스트레스는 학업, 또래관계(외동아이가 많아져서), 가정 내 갈등이나 불화 등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겠죠. 결국은 너무 많이 받았을 때가 문제인데, 이런 스트레스를 많이 겪는 아이들일수록 지나치게 긴장하고, 우울하며, 불안하고 무기력해집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잔소리는 줄이고, ‘하지마’가 아닌 긍정적인 제안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늘려야 할 것, 플러스 시켜줄 것 |  | 목표지향성 |
| 크건 작건 내가 정하도록(이런 것을 목표 자율성이라고 하죠)하는 것입니다. 취미활동도 아이가 선택하도록 하고, 시기마다 목표를 정해야 하는 시점을 정해서 내가 찾아가야 할 목표를 찾아보고 정하고 하는 그런 경험들이 필요합니다. |  | 사회기술 |
|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사회성의 원형이 되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필요합니다. |  | 스트레스 대응능력 |
|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하는데 필요에 따라서 게임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적절히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
|  | 무엇보다 과정이 행복한가를 먼저 생각해 보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눈앞의 결과에 연연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긴 하지만, 그것만 생각하다 보니 더 중요한 것들을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더 큰 관점에서 생각해 볼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 준비하는 지금의 과정이, 아이의 삶에 있어서 과연 행복한 과정인가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부모는 끊임없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 하는데, 그러한 것들이 과연 아이에게 잘 전달되고 있을까요 부모의 열정이 아이에게 잘 전달되려면 채널이 맞아야 합니다. 채널이 맞지 않을 때 강도를 높이기 보다는 채널을 맞춰 보려는 노력을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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