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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 창덕궁

등록일 2005-07-19 19:47

조회수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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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주요 건물이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에 놓여 있다면 창덕궁은 산자락을 따라 건물들을 골짜기에 안기도록 배치하여 한국 궁궐 건축의 비정형적 조형미를 대표하고 있다. 또한 비원으로 잘 알려진 창덕궁 후원은 다양한 정자, 연못, 수목, 괴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개별관람은 불가능하며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여 단체관람만 가능하다. 매시간 관람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 개관시간 : 2월 (14회) 09:15~15:45 매시15분, 매시45분 입장
3월 (16회) 09:15~16:45 매시15분, 매시45분 입장
4월~10월 (17회) 09:15~17:15 매시15분, 매시45분 입장
11월 (14회) 09:15~15:45 매시15분, 매시45분 입장
12월~1월 (7회) 09:45~15:45 매시45분 입장

* 휴 궁 일 : 매주 월요일

* 교 통 편 : 1, 3, 5호선 종로3가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10분

* 문의전화 : 서울 종로구 와룡동 02) 762-0648/8262/9513

 
* 옥류천

창덕궁 후원 깊숙이 위치한 옥류천은 인조 14년(1636)에 조성됐으며, 조선시대 임금의 휴식공간이자 신하들과 유상곡수연(流觴曲水宴, 수로를 굴곡지게 하여 흐르는 물위에 술잔을 띄우고, 그 술잔이 자기 앞에 올 때 시를 한 수 읊는 놀이)등의 향연을 즐겼던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소요정, 청의정, 태극정, 취한정과 같은 조선시대 정자가 있다. 또한 소요암에는 인조 친필인 옥류천이라는 글씨가 바위에 새겨져 있고, 숙종이 지은 시도 음각돼 있는 등 조선시대 임금의 손길이 묻어있는 곳이다.


옥류천은 자연환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명소임과 동시에 바로 뒤편으로는 성균관대 건물과 주택가가 밀집해 있어 창덕궁 내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금원인 한편 현대와 맞물린 곳이기도 하다.


1976년 무분별한 관람으로 훼손되어 출입 통제된 이래 28년 동안 굳건히 닫혔던 창덕궁내 금원(禁苑, 일반백성이 출입할 수 없는 곳)인 옥류천(玉流川)이 2004년부터 일시적으로 개방되고 있다.


* 옥류천 특별관람 예약안내 : 10시(1회), 1시(2회), 2시(3회)

- 소요시간: 2시간내외

- 관람코스: 돈화문-부용지 권역-존덕정 권역-옥류천 권역-금호문

- 신청방법 : 인터넷 예약신청 매회 40명 (홈페이지 주소 www.cdg.go.kr)

- 1인 예약가능인원 : 최대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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