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발진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조카소식을 접하고
지난 주말 동생네 다녀왔네요.
저도 세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동생의 전화를 받고 안되겠더라고요.
한 배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제각각 정말 다르다는 걸 키워보면서 직접 느꼈는데
막둥이가 유독 예민둥이라 기저귀도 정말 많이 바꾸고 고생을 했거든요.
그러다 정착한 에코제네시스라 잔뜩 쟁여주고 떨어지지 않게 쓰는데
어제 밤에 동생이랑 통화하다가 애들 이야기하다가
조카가 기저귀 발진 때문에 엉덩이가 다 헐었다면서 결국 울더라고요 ㅠ
언니한테 전화해서 말하면 되지 언니도 애가 셋이라 힘든데 말하기 좀 그랬다는데
왜이리 맘이 짠하던지...
부랴부랴 아침에 반찬 만들어서 아기기저귀 들고 동생네 가는 길이랍니다~
조카한테도 기저귀가 잘 맞았음 좋겠는데 말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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