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아이들이랑 책을 보기전에 제가 먼저 꺼내서 읽어보거든요.
제가 자랄땐 없었던 이야기니까 나름 재미 있더라구요.
아이들 물건 볼때마다 .. 진심 =_= 지금 시대에 태어낳음 좋았을걸 싶기도 하고..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
애들 만화 같이 보다보면 -_-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같이 보게 되는 ㅋㅋㅋㅋㅋㅋ
유치뽕짝 엄마인가요 ㅋㅋ 애들이랑 정신연령이 비슷한가봐요 ㅋㅋ
애들 뭐 장난감 사줄때 남편이 물어봅니다-_- 니가 가지고 싶은거냐 애들이 좋아하는거냐 ㅋㅋ


오늘 꺼내본 책은 요즘 주로 읽어주는 수학동화에요 ~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여원미디어의 책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책이라능 ㅋㅋㅋㅋㅋ 저도 오늘 첨 알았어요 ㅋㅋㅋㅋ 검색하다가 ㅋㅋ
수학이랑 음악이랑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
아무래도 6살 4살 (3돌/5돌안됨) 애들이다보니 한번더 설명해줘야 하는데 바로 꺼내서 읽어주면 ;
저두 설명해주다 버벅 거리고 한번 읽어보면 조금더 쉽게 아이들이랑 독서활동이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수학동화인데 음악.. ㅋㅋ
박자가 몇분의 몇박자 하면서 수학이 나오긴 하죠
음악을 듣기 좋게 만들어 주고 음악적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수학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보여준다고 책에 나와있어요.
수학과 음악을 조금만 깊이 분석해 보면 음의 높낮이 길이 박자 리듬등 음악을 이루는 많은 요소들이 수학에 기초하고 있음을 알수 있데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만물은 수로 이루어져있다'고 했는데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대표적인게 바로 음악이었어요.
그는 직접 하프를 연주하며 소리를 분석하여 가장 아름다운 소리에 현의 길이와 현을 튕기는 힘과의 수학적 비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답니다 ~



애들이 아직 어려서 뭐 음악을 분석할순 없지만
느린 노래와 빠른노래를 번갈아가며 틀어주구 박자와 친해지는 연습을 해야 할거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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