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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7> 기분책 만들기

글쓴이 전지헌

등록일 2010-05-03 11:43

조회수 5,03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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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차시 학습 목표

 

1. 사람의 기분과 표정을 표현할수 있다.

2. 여러가지 기분을 나타내는 책을 만들어본다.

 

이번시간엔 기분에 따라 다양한 표정변화에 대해 공부해보기로 했어요..

활동은 지난주에 한건에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여..ㅋㅋ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리..ㅋㅋ

 

예전부터 시은이와 놀이를 할때 표정을 갖고 장난을 치곤 했는데 직접 종이에 인쇄를 하여 상황에 따라 공부를 하자고 하니 다양한 표정이 나오더라구여..ㅎㅎ

학습목표대로 책을 만들어보진 않고 대신 그와 연계된 뱃지를 만들어보았어요..

 

준비물 : 활동지,필기도구,코팅지,가위,풀,필기도구

 

 

원래는 워크시트지를 그대로 사용할까 하다가 표정 그림 대신 시은이의 실제 표정을 이용하면 더

효과적일것 같아 사무실에서 따로 작업해서 보여주었더니 더 재밌어 하더라구여..

 

< 1.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 써보기 >

 

우선 워크시트지 상에 표정을 보고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써보았어요..

 

 

웃는 표정은 어떨때 지을까~~ 라는 질문에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혼자

깔깔깔 웃더라구여..ㅎㅎ

 

 

서현이가 재민이귀를 잡아당기면서 장난치는것들이나 책을 읽을때..또는 친구들이 시은이 간지럼을

 태울때등등에서 이렇게 웃는다고 이야기를 해서 그대로 써보았어요..

 

 

두번째로는 우는표정은 어떨때 지을까~~ 라는 질문에서는 다 저랑 있을때만 이야기 하더라구여..ㅜ.ㅡ

엄마가 치마나 아이스크림을 안사줄때..안놀아줄때 등등..쩝..ㅋㅋ

 

 

세번째로 무서운 표정은 어떨때 짓느냐는 질문엔 거미를 볼때나 괴물의 집에 들어갈때라고

대답하더라구여..

울 시은이가 거미나 개미같은 곤충들을 별로 안좋아하거든요..ㅎㅎ

표정중에 무서워하는 표정에 관해 이야기 할때는 울 시은이 귀신 흉내 내면서

" 흐흐흐~~ 무섭쥐~~ " 하고 저한테 겁을 주기도 하네여..ㅋㅋ

 

 

그렇게 사진으로 인쇄된 워크시트지를 통해 상황에 따른 표정변화도 알아보고 그 외 다른

표정들은 기존 워크시트지로 알아보았어요..

 

 

 

워크시트지 상에 화난 표정 그림이 제가 보기에도 좀 재밌었는데 울 시은이 그 표정 따라한다고

표정을 지어보는데 언뜻 보면 좀 닮아보이기도 해여..ㅋㅋ

눈을 하얗게 뜨는 바람에 좀 무섭기도 하지만..ㅋㅋㅋ

 

 

이렇게 상황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 걸 써보았는데 워크시트지가 많아서 일일이 다 꽉 차게

써보지는 않고 대략적인 것만 훑어주었어요..

거기에 꽉 차게 쓰라고 하면 지루해할것같아서..ㅎㅎㅎ

표정 쓰기를 해보고 여러가지 표정을 지어보라고 했더니 울 시은이 재밌어하면서 화난표정,웃는표정,

우는 표정 등등 다양한 기분을 표현해보네요..^^

 

 

갠적으로 화난 표정은 좀 무서워요..^^;;; 제가 무서워하니 울 시은인 더 재밌나봐여..ㅋㅋ

 

 

표정에 대해 다 쓰고 나니 자기가 입은 치마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주었어요..ㅎㅎㅎ

어째 한글지도사 활동할때는 이렇게 치마만 입으려고 하네여..ㅋㅋㅋ

그래서 한글놀이 하자고 하면 자동으로 이옷이나 파란치마를 꺼내와여..ㅋㅋㅋ

 

 

이렇게 상황에 따라 표정을 지어보고 써본후에 이와 관련하여 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던 걸 해보기로 했어요..

워크시트지 상에 표정을 보고 생각해낸거였는데 평소 시은이와 집에 있을때 서로의

기분을 말로 하지 않아 모를 경우가 있더라구여..

그럴때 자신의 기분에 따라 상대방이 알수 있도록 뱃지를 만들어 달아주는 거죠..

그렇게 하면 상대방이 지금 어떤 기분인지를 금세 알아서 거기에

 맞게 행동하도록 하면 좋을것같더라구여..

울 시은이도 제가 설명해줘서 뱃지를 만들거라 했더니 좋아하더라구여..

 

< 2. 다양한 표정 뱃지 만들어 보기>

 

그래서 일단 표정 그림을 잘라보기로 했어요..

미리 표정만 골라서 따로 편집을 통해 동그란 뱃지를 만들수 있도록 작업을 해왔어요..

 

 

시은이와 함께 선을 따라 잘라보는데 제가 자른게 더 깔끔해서인지 그건 다 자기

뱃지로 하겠다고 하더라구여..^^;;

그렇게 자른 뱃지을  같이 문방구에서 사온 코팅지에 붙여보았어요..

예전엔 코팅을 기계로 해보기만 하고 붙이는게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스티커 형식의 코팅지도 사용해보네요..^__^

 

 

코팅지에 붙어있는 비닐은 한번 떼면 접착력이 강한데 울 시은이가 굳이 본인이 하겠다고 해서

주의를 주며 해보게 하였어요..

 

 

코팅지에 종이를 붙이고 그 위에 다시 코팅지를 덧댄뒤 다시 동그란 모양으로 잘랐어요..

그런뒤 상단에 구멍을 뚫고 옷핀을 껴서 옷에 달아보게 하는거였는데 구멍은 펀치로 뚫어야해서 회사에서 따로 해와서 다음날 시은이랑 달아보았어요..ㅎㅎ

 

 

뱃지 달고 시은이가 넘 좋아했는데 그 모습을 찍어주려고 했더니 아빠한테도 달게 한다면서

왔다갔다 하는바람에 못 찍었네여..ㅋㅋ

 

다양한 상황에 따라 표정 변화도 알아보고 이렇게 뱃지도 만드니 울 시은이 다른

활동하는것보다 더 좋아했던것같아요..ㅎㅎ

뱃지가 옷핀으로 고정시키는거다 보니 찔릴까봐 살짝 걱정도 되지만 찍찍이로 붙일수가

없어서 그냥 옷핀으로 하기로 했네요..ㅎㅎ

 

평일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이 활동으르 2~3일에 걸쳐서 해보았어요..^^

실제로 여러 기분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걸 인식 못했는데 이렇게 생각을 해서 쓰기를 해보니

 시은이가 인식하기에도 더 좋은것같아요..ㅎㅎ

앞으로 이 시간에 만든 뱃지를 이용해 실 생활에서 서로의 기분을 더 잘 알수 있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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