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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 영어 어떻게 해야 될지요

글쓴이 게으른맘

등록일 2001-11-30 14:30

조회수 8,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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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6세,4세,4개월 이렇게 셋을 둔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쑥쑥은 셋째를 임신하고 있을때 알게 되어 글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큰애가 5살(현6세)때 영어 유치원을 보내다(10개월정도), 일반유치원으로 바꿨어요. 너무 영어외에 다른 영역이 전혀 없었거든요.
일반 유치원을 보내고 그 나머지로 영어에 투자할 심산으로 바꿨는데, 지금에서야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올 3월부터 튼튼영어를 시작했는데 start up이라고 교재, 선생님 모두다 맘에는 듭니다. 그러나 문제는 게으르기도 하고, 힘든 것을 핑게 삼은 저 때문이겠지요.
고만고만한 아이들에 셋째는 잘때 외에는 안고만 있어야 되거든요.
신랑 성격에 집 안은 깨끗이 해야 되니 집안일까지 겹쳐서....
한 달전에 연립주택으로 이사오고 부터는 매일 노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는 큰애를 보면 한 숨만 나옵니다. 물론 6살이니 실컷 노는 것이 더 우선이겠죠.
놀고 난후에 저녁이라도 tape들을라치면 벌써 지겨워 하는 표정에 다른 방으로
가거나 딴짖하기가 일쑤죠.
영어 유치원에 다닐때만 해도 영어를 굉장히 좋아했고, 선생님말로도 성격상으로
영어를 잘 할수 있는 성격이라 아깝다 하더군요. 아뭏든 요즘같이 영어 때문에
고민될줄 알았으면 그대로 보낼껄 합니다.
제가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게 해줘야 되는데, 잘시간은 다되었고 자꾸 딴짖만하고, 따라 주지 않으니, 다그쳐지기만 합니다,
주변에 듣기에 튼튼영어가 처음에는 듣기만 하다가는 후회하게 된다고 하던데,
이대로 계속 놔 두어도 괜찮을지, 쑥쑥 맘님들 저에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도움도 되지 않은 사연 길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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