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아니라 겨울이 다시 오려는지~
내일은 미끄러운 길 조심하셔야 할 것 같네요.
기다리던 바바블럭을 받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먼저 제품 설명부터 드릴께요.
바바블럭은
네모,세모로 구성된 빨강,파랑, 노랑,초록색깔의 블럭이 각각 24개씩,
바퀴용 동그라미가 4개,
블럭을 연결할 별모양의 막대로 구성되어 있었구요
따로 조립원리와 단계별 내용을 담은 지침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별막대는 크기가 작아서 아이가 어릴 경우
입에 넣지 못하게 주의 하셔야 할 것 같더라구요.
혹 잊어 버릴 염려도 있어 별막대는 작은 상자에 담아 주었답니다.
일단 신이 난 우리 딸들...탐색전에 들어갔습니다.
보통 블럭들이 서로 끼워 조립하는 방식인데
바바블럭은 두개의 블럭을 별막대로 연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6살 딸은 금방 배워 잘 조립하는 반면,
4살 딸아이는 (34개월) 어려워 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니 좀더 지켜봐야겠죠..
바바블럭과 좀 친해질 수 있게 간단한 색깔 찾기 게임을 먼저 했습니다.
@ 블럭 색깔 찾기 게임
엄마가 지정 도형과 색깔을 불러 줍니다.
(준비 땅~ 노랑색 세모 노랑색 세몰 찾아라!!)
모두 섞어 놓은 상태에서 빨리, 먼저 많이 찾는 사람이 이기는 거죠^^
(작은 딸아이가 좀 불리하기에 제가 좀 도와 주었습니다~)
그래도 언니 승리~
@ 블럭 쌓기 게임
자기가 찾은 블럭을 이번엔 먼저 쌓기 게임입니다.
엄마가 옆에서 시간을 재어서 승부를 가립니다.(1분 정도..)
작은 딸이 역시 불리할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작은 딸이 훨씬 더 잘하더군요. (성격대로 쌓는다고나 할까요??)
작은 딸래미 승리~

즐겁게 게임을 끝내고 본격적 만들기에 들어 갔습니다.
처음엔 어렵게만 보였는데 조금 익숙해 지자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저와 같이 처음 만든 작품이 바로 뱀과 꽃.

블럭의 큰 매력이 하나를 만들어도 자기의 생각대로 제목도 붙여보고,
설명도 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뱀을 만든 우리 딸 ..잠시 생각하더니
뱀 혼자서는 심심하다고 숲속 친구들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든 다음 작품이 바로 나무, 기린, 토끼,백조 였습니다.

연결이 쉬운 대신 해체할 땐 약간의 힘이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잘못끼워 해체할 땐 거의 제가 도와 주었답니다..
연결이 꽤 탄탄하게 되어서 세우기도 쉽고, 어지간한 충격에도
부셔지지 않고 끄떡 없는 점이 맘에 쏙 드네요.
동생과 만든 숲속 친구들 뱀, 토끼, 기린, 백조,나무, 꽃으로
각자 역할을 맡아 인형놀이를 얼마나 오래..재미있게 했는지
모른답니다.
(동물 친구들끼리 유치원에도 가고, 밥도 먹고..서로 대화하는 걸
들어보면 어찌나 웃긴지~)
오늘은 바바블럭을 처음 만난 날이라 딸아이의 생각을
먼저 듣고 어려운 부분은 도움을 주었는데
곧 혼자서 자기 생각대로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처음이라 이렇구요..
다음엔 좀 더 좋은 활용기 쓰도록 노력할께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한 건 두 딸 ..모두 바바블럭 넘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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