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결과를 보고 가슴이 어찌나 뛰었던지...
근데 막상 받아본 상자는 막막함 그 자체였답니다. ^^;;
이걸 어떻게 활용하나.
이름 석자가 올랐을때의 기쁨은 뒤로 가고 부담에 부담이 쌓어갔지요.
그럴때 늘 외치는 소리.
"처음부터!"
그래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요즘 종호는 마법천자문을 읽더니 게임에 대한 열정이 다시 불타 오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게임을 위주로 놀아보기로 계획했습니다.
1. 도형 관찰하기.
예전에 도형게임을 만들었었는데 다행히 잃어버리지 않았네요.
하나 하나 관찰해보았습니다.
2.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도형을 만들어 보는 게임을 했습니다.
종호는 삼각기둥. 엄마는 사각기둥.
또 하나의 주사위는,
0(일명 꽝^^),1,2,3, * (조커.자신이 원하는 숫자를 댄다.)으로 만들었습니다.
짜잔~누가 이겼을까요?
종호가 이겼습니다.
두번째 게임은...
첫번째 게임처럼 주사위를 던져서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도형을 선택한 뒤,
모서리와 꼭지점의 갯수를 모형을 보고 파악한뒤,
필요한만큼 가져와 누가 먼저 만드나 게임을 했습니다.
(만약 더 많이 가져와서 남거나 모자르면 무조건 지는 규칙도 세웠습니다.)
종호는 정육면체. 엄마는 원기둥.
이번엔 엄마가 이겼지요.
처음부터 펼쳐놓고 마음껏 놀아보라고 하려다가 늘 책을 보면 개요가 있듯 무엇이 있고 어떻게 기초를 세워 만드는 것인지 인지해주기 위해 간단한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입체도형을 보고 만져보기만 했지 실제로 만들어본적은 없었거든요.
이 모든 사물은 모양으로 이루어져있지만 단순히 평면적이지 않고 모양이 모여 입체적인 사물을 이룬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기로 했어요.
히...
말은 거창한데 실은 기본적인 입체도형안에서 빙빙 돌것 같아요. ^^;;
쑥쑥을 안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글은 이제서 남기게 되었네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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