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눈이 정말이지 펑~펑~내렸답니다.
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어서요. 제가 살고있는 이 곳 대구는요~
여름에 무지덥고 겨울에는 눈 안내리기로 유명하거든요.
근데 크리스마스전에 '눈'이 왔슴다. (와! 신난다!!!)
우리집 벌레랑 밖에서 눈싸움도 해보고,사진도 찍어주고,큰 언니랑 오빠들 틈에서
모처럼 신나게 놀았답니다. 놀다가 우리 애벌레땜시 난 일찍들어왔지만,
참고로 우리는 1층에 둥지를 틀고 산답니다. 짬짬이 밖을 내다 볼 수가 있어
아이에게는 좋죠!!! 아래층과의 마찰도 없고....
예전에는 첫 눈이오면 생각나는 그 누군가가 있었는데 오늘은 쑥쑥의 꾸러기맘들이
먼저 떠올랐으니 ^___^ '눈'이라는 놈땜시 오늘 하루 실컷 분위기(?)잡았답니다 ㅎㅎㅎ
우리집 벌레들이 이 맘을 찾네요. 저녁때 다시 놀러올께요.그럼이만 휘리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