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명화님, 안녕하세요.
어제 1학년이 된 둘째와 둘째의. 언니가 다니는 초등학교
학부모 총회에 다녀왔답니다.
남궁명화님의 1학년 아이네 학교에서는 학부모 총회가 언제인지요?
저는 데려간 막내가 지루해서 여간 곤혹스러웠던 것이 아니에요.
게다가 2시에 시작한 총회였는데 4시가 넘어서야 겨우 끝이
났답니다. 에고 어찌나 힘이 들던지요.
갖추어야 할 준비물에 대해 선생님께서 어찌나 꼼꼼하게 설명을 하시는지....
아무튼 이래저래 아이 엄마, 부모노릇 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저는 학부모 총회에 가 있는 동안에도 셋째아이 때문에 마음을 조렸답니다.
도착할 시간이 되었는데 집을 비워놓고 학교에 와 있으니 말이죠.
아, 그리고 참 남궁명화님~~
요 아래에서 글을 보니 저희 아이를 셋이라고
아신 것 같은데요,
은반디님의 설명처럼 저는 넷을 둔 엄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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