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마치고 부랴부랴 공연시간 20분전에 티켓을 찾으니 아이들은 쿠키와 아몬드음료를 하나씩 나눠주시고 계시더라구요. 소현이가 쿠키를 신나게 먹었답니다.
작은공간이지만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트리도 이뻐서 한장 더 찍고

공연장에 들어갔어요.
좌석은 2층1열이었는데
전 난간이 계속 시야를 가리더라구요. 소현이도 아마 잘 안보였을듯. (2층 1열은 비추)

프로그램북은 노처녀와 도둑 공연과 함께 제작되어있었구요. 공연보러가면 이제 프로그램북은 필수로 구입. 공연전에 보면서 공연 이해도도 높이고 공연 후에는 감동의 여운을 길게 ^^*

시작전 공연장 사진만 찍었네요.
마지막 무대인사 사진이라도 찍을까하다 그냥 박수만 ^^*

짧은 공연이었지만
아름다운 노래들이 오래 남았네요.
역시 최상의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가 맞는거 같아요 ^^*

<본 공연은 맘스쿨 기대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초대권을 받아 관람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