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겨울날 광대왕 말볼리오가 주최하는 이야기 야시장이 펼쳐지고

오늘의 이야기는 셰익스피어의 십이야

너무나도 똑같이 생긴 쌍둥이 남매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이 폭풍으로 인해

일리리아라는 도시에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의 모험이야기

인생은 짧고 사랑은 달콤하니 사랑을 하자는 주제를 담은 십이야..

각 인물들의 복잡하게 얽힌 사랑의 문제가 해결되고

결혼하는 것으로 막을 내려 즐겁게 볼 수 있는 가족음악극이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서울시극단의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으로 음악이 넘 즐겁다는..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 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면서

셰익스피어의 희곡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겨울 방학동안 아이와 한편의 공연의 공연을 보고 싶다면 십이야를 만나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