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내미는 변비가 엄청 심하거든요. 아님 응가를 해도 토끼가 누고 갔는지... 원래 밥도 잘 먹지도 않고, 군것질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그나마 잘 먹는 음식이 고기예요. 야채는 정말 진짜로 제가 여러 방법을 써도 먹질 않더군요.더욱이 물도 잘 마시지 않아요. 정말 응가를 할래야 할 수도 없는 상황이죠. 근데 이 책을 받고 우리 애가 달라졌어요. 똥이면 다 같은 똥이지 왠 황금똥이냐는 주인공아이의 말에 배꼽을 잡고 웃더군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쓰신 책이라 더욱더 신뢰는 하는 듯하더군요. 제가 아침에 일어나면 물 마시라고 사정사정 해도 마시지 않더니... 이 책을 읽고나서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그것도 스스로 물을 꿀꺽꿀꺽 마시더군요. 황금똥을 만나기 위해서라나?
어쨌든 아직은 예쁜 황금똥을 누진 못하지만 우리 딸내미가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고나서...
( 머리맡에 이 책을 놔둔답니다. 아침에 눈뜨면 황금똥이 생각나게...ㅋㅋㅋ 엄마의 밑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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