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별관 와글와글 미술관에서 진행중인 명화체험전에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 5~10분쯤을 도보로 걷다보니 예약시간보다 5분여 늦었습니다.
미술관이 세종문화회관 내에 자리한 게 아니라 지하철 광화문역 내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약간은 의외였습니다. 지하철 내에서도 이렇게 훌륭한 미술관이 자리잡을 수 있다고 느끼면서...
아이들의 짧은 집중력을 감안하여 약 20여분씩 끊어서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되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빛과 색의 혼합으로 이루어진 인상파의 거장 모네 이야기를 다룬 연극과 인상파 작가들의 작품을 행사를 진행하시는 스탭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었던 점.특히 손도 대지 못하는 여느 미술 작품 감상과는 달리 만져보기도 하고 질문도 수시로 던질 수 있게끔 자유로운 분위기로의 감상법이 너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도 85분이라는 긴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던지 또 보고 싶다고 계속 이야기 하더군요...
평일 오후 관람이라 한가하면서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인파에 치이거나 복잡하지도 않았고 아이에게 미술작품에 대해 조금이나마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아 너무도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특히 인상파에 대한 강렬한 인상은 지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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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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