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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미술관~ 에서 아이에게 빛과 색을 경험시켜요.

글쓴이 마미새

등록일 2009-07-11 15:56

조회수 2,08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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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미술관에 대한 평이 극과 극이라

 

기대를 하고 가야하는지....헷갈리는 마음으로 출발!

 

광화문 사거리 위치한 웅장한 세종 문화회관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와글와글 미술관은 세종문화회관 별관(지하철 5호선과 연결)에서 하네요.

 

별관이라 ....본관과 연결된줄 알고 본관에 가봤는데 서로 완전 다른 장소네요.

 

 

 

 

 

 

 

 

 

 

 

 

 

 

 

헛탕친게 아쉬워서 본관 현수막 사진 찍어 주고,,,

 

모퉁이 돌아 골목으로 들어가니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이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본관은 세종미술관,별관은 광화문 겔러리로 써있습니다.

 

 

 

 

 

 

 

 

 

 

 

 

 

 

 

지하로 들어가 매표소에서 티케팅하고,,,

 

모네씨,안녕하세요 책도 받고 ,,,,20분 간격으로 입장기에

 

10 여분 남짓 남은 시간 동안 매표소 주변을 서성이다

 

매표소 옆~ 노란색 벽이 예쁜 "화가들의 방"에서 자화상을 잠시 감상했습니다.

 

방안은 원색으로 각기 다른 화가들의 그림이 그려있고

 

칠판과 바닥에 그림도 그리며 

 

대기시간 동안 즐길 수 있게 되있네요.

 

 

 

 

 

 

 

 

 

 

 

 

 

 

 

 

 

 

 

입장 시간이 되어서 연두색 옷을 입은 남자 선생님의 지휘아래 입장~

 

총6개 정도의 테마가 있는 방으로 이동하며 설명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빛의 마술에서는 빛의 삼원색이 빨강,초록,파랑이라는 것,,,

 

색조명에 따라 그림이 달라 보이는 경험을 하고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스케치 된 셀에 매직으로 점을 찍어 그림을 완성합니다.

 

이 그림은 나중 퇴장 후 종이 액자에 끼워 가져 갑니다.

 

재윤인 두개의 마카펜으로 집중적으로 난사해 주고~

 

18개월 된 원이는 뜻 밖에도 재능적으로 점을 찍네요~ㅎ

 

밑그림과는 상관없는 우리 아이들의 자유로움~~~~~~~~~~~~~~~^^

 

 

 

 

 

 

 

 

 

 

 

 

 

 

 

 

 

그 다음으로 모네씨,안녕하세요?를 연극으로 감상했습니다.

 

관객 수가 적어서 다른 방을 돌던 사람들과 합류하여 같이 관람했네요.

 

미술관 관람처럼 한 방향으로 도는 것이 아니라

 

그때 상황에 따라 순서가 정해지는 듯 했습니다.

 

모네 연극에선 빛이와 색이가 서로 잘났다고 하다가~

 

장이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가 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화해하는 이야기~

 

빛과 색을 맡은 배우분들은,,,,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와글와글미술관에서는 명화 30점을 감상하며 설명을 들었습니다.

 

5살 아이다 보니 집중 시간이 길지 않아서

 

설명하시는 선생님이 애을 많이 쓰셨습니다.감사합니다~^^

 

다행히도 아이 수가 적어서 단체예절 상관없이

 

아주~아주~자유롭게~감상했습니다.

 

중앙 탁자엔 명화를 소개한 책들이 전시되있구요.

 

빛을 중요시한 인상파 화가들 작품이라

 

전체적으로 밝고,화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전시라 ****화는 없네요.

 

재윤인 고흐의 해바라기가 제일 맘에 든답니다~그래서 찰칵~

 

모네의 그림중 "인상,해돋이"는 인상파란 그룹을 생겨나게한 시초 그림이고

 

"수련"은 27년에 걸쳐 한 연못에서 완성한 그림이라네요.

 

눈이 즐거운 감상 시간이었습니다.

 

 

 

 

 

 

 

 

 

 

 

 

 

 

 

 

 

지루할 즘 "빛과 색 놀이터"로 이동

 

암실에 들어가 몸으로 그림자 찍기,야광방에서 소리지르고 놀기

 

색커튼 사이로 돌아 다니기,찍찍이 공 던지기,스폰지 막대로 쌓기 놀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진행요원 선생님들이 같이 놀아주고,노래도 불러주고

 

아이들 기분 완전 업~~~~~~~~~입니다.

 

 

 

 

 

 

 

 

 

 

 

 

 

 

 

 

 

 

 

색의 마술에서는 필름지에 찍힌색깔 점들이 모여

 

아름다운 색으로 변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4장의 필름지를 겹치면 명화가 완성되네요.

 

빨,노,파,초색깔의 셀을 겹쳐보는 놀이도 하고~

 

동화 속 그림이야기에서는 주황,초록의 안경을 쓰고

 

점으로 그린 어린왕자를 보며 신기해 했습니다.

 

1시간 반의 관람시간이 끝나고 인솔 선생님과 작별인사 나누고

 

와글와글 미술관을 나왔습니다

 

 

 

 

 

 

 

 

 

 

 

 

 

 

 

 

 

 

 

 

밖으로 나와 주차장까지 가는 길에 세종문화회관 뒤 정원에서

 

전시물과 예쁜 꽃을 감상하고,,,사실은 원이가 풀밭으로 돌진해서

 

쫓아 다니느라 난리 법석~나중에 생각해 보니 정원이 참 잘꾸며졌더군요....-_-

 

원래는 전시회를 보고 주변을 탐색하거나

 

가까운 곳으로 이동할 계획이었는데...

 

더운 날씨와 걷기 싫어하는 재윤이와 달아나는 원이 때문에 서둘러 컴백홈.

 

세종로 주차장에선 공연 관람자는 입장권 확인 후 5시간에 3000원 받네요.

 

어떤 전시회,공연이든 사람이 바글거리면 재대로 즐기지 못하는 법인데...

 

평일에 한가로이 감상 할 수 있어서  저희는 아주 많은 걸 체험하고 왔습니다.

 

적정 연령은 7살 정도....5살 재윤이도 즐겁고 좋았다고는 하지만

 

체험한 걸 다 이해하지는 못하네요~

 

화성에 살다보니 서울 중심까지 이동거리가 길어서 돌아오니 녹초!

 

와글와글 미술관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연계되어있으니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아주 편하실거예요.

 

말 그대로 와글와글 떠들며 즐긴 미술관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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